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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떠나라

두려움 없이 떠나라

(니코스 카잔차키스 삶과 사랑)

니코스 카잔자키스 (지은이), 김순하 (옮긴이)
거송미디어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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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떠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두려움 없이 떠나라 (니코스 카잔차키스 삶과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7948669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7-03-20

책 소개

<그리스인 조르바>의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죽음을 앞두고 쓴 회고록. 작가의 내면을 보여주는 일기 형식의 글, 그리고 후반부의 편지 형태의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2006년 국내에 <니코스 카잔차키스 영혼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작품을 새롭게 펴냈다. 원제 'Report to Greco'.

목차

제1부 유년의 기억과 뜨거웠던 청춘
아버지 / 어머니 / 외할아버지 / 어린 시절 추억 / 내 기억 속의 선생님들 / 학살과 저항 / 낙소스 / 사춘기 / 첫 경험 / 첫 작품 / 술 / 젊음 / 그리스 여행

제2부 신을 찾아서
베르그송과 니체 / 비엔나와 베를린 / 아토스 여행 / 예루살렘 / 이상한 병 / 백작부인 / 러시아 여행 / 고리키 / 영원한 우상, 조르바 / 나비를 죽였다

3부 나의 사랑 레노츠카!
문학으로 뜻을 정하다 / 빈곤, 가난함이여! / 중국과 일본 여행 / 아! 오묘한 벌레 / 전쟁의 상처 / 마지막 불꽃

역자후기
작가연보

저자소개

니코스 카잔자키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3년 오스만튀르크의 지배를 받던 그리스의 섬, 크레타의 주도 이라클리온에서 태어났다.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크레타의 불안정한 상황 탓에 어릴 때 두 번이나 피난을 떠났다. 피난지인 낙소스에서 프랑스 가톨릭 학교에 다니며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 프랑스 문학을 배웠다. 아테네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그 무렵 《병든 시대》를 비롯한 문학 작품을 몇 편 발표했다. 파리의 법학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법학보다는 니체와 베르그송의 사상에 심취했다. 1917년 친구 기오르고스 조르바와 갈탄 광산을 운영한 경험은 훗날 《그리스인 조르바》의 밑거름이 되었다. 평생 문학, 정치, 사회 등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끊임없이 여행을 다녔다. 수많은 문학 작품을 남겼는데, 일단 완성된 원고라도 몇 번 개작한 뒤 출판하곤 했다. 1938년에 대표작 중 하나인 《오디세이아》를, 1946년에는 《그리스인 조르바》를 발표했다. 1947년 유네스코에서 근무하다 이듬해 그만두고 《미할리스 대장》과 《최후의 유혹》의 집필에 전념했다. 1953년 림프샘 이상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었으나 문학 활동을 계속하며 《미할리스 대장》을 출판했다. 그리스 정교회는 이 책의 내용 일부가 신성모독을 범했다고 비판했다. 《최후의 유혹》도 그리스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 양쪽에게서 비판당하고 로마 가톨릭 금서로 지정되었다. 1957년 6월, 중국을 여행하던 중에 전염병 백신을 맞고 생긴 후유증이 악화되어 10월 26일에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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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서울신학대를 졸업하고 호주로 이민을 가 그곳에서 신학공부를 마쳤다. 2007년 현재 호주에 거주하면서 무역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장군과 시인>, <두려움 없이 떠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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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젊음은 사리를 분별치 못하는 야수이다. 젊음은 먹이를 탐하지만 먹지를 않고 머뭇거리기만 한다. 마음만 먹으면 행복을 손에 쥘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쓸데없는 시간이라는 물이 흘러가 버리게 그냥 내버려 둔다. 스스로 야수인줄 모르는 야수, 그것이 젊음이다.

나는 산을 향해 거칠고 쉴 곳 없는 산을 지쳐 오르다가 미끄러지기를 여러 번, 피투성이 되어 다시 일어나 산을 오르기 시작한 것이 또 몇 번인가? 어디서 나는 나처럼 수많은 상처를 입은 불굴의 영혼을, 내 고백을 들어줄 영혼을 찾을 수 있는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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