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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빌딩숲 속에서 난 바다를 꿈꾼다

오늘도 빌딩숲 속에서 난 바다를 꿈꾼다

김일석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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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5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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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빌딩숲 속에서 난 바다를 꿈꾼다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빌딩숲 속에서 난 바다를 꿈꾼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낚시
· ISBN : 9788988104286
· 쪽수 : 272쪽

책 소개

낚시꾼 시인 김일석의 낚시명상집. 지은이는 낚시터에서 우정과 사랑, 배려와 순종, 인내와 봉사를 배웠다고 말한다. 한 낚시꾼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주며, 무조건 고기잡기에만 몰두하는 낚시꾼들에게 낚시도 일상을 성찰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일깨운다.

목차

1장 바다, 그 대자연(大自然)
나만의 바다에서 / 자네, 이젠 적당히 하게나 / 비가 오면 숭어가 뛴다 / 촛대바위에서 / 밤바다에서 / 그리운 섬 / 서귀포에서/ 섬, 그 순정純精한 바다에선... / 바다에 대한 단상短想 / 수염에 대한 생각 / 바다의 삶을 살고 싶었다 / 나는 혁명革命을 꿈꾸었다 / 지친 어깨를 늘어뜨리고 / 알고싶어요 / 소변기 앞에 서서 / 5월에 태어난 아이에게 / 지난 날을 사르며

2장 낚시, 그 빠름과 느림의 미학(美學)
멀리 수중여 틈바구니로 / 추자군도에서/ 긴 호흡의 낚시를 / 오랜 살의殺意를 숨긴 찌를 날린 후 / 비장미 넘치는 각오로 찾던 섬들이 / 이젠 고즈넉한 낚시의 시대는 끝났는가? / 아, 비밀스러웠던 그 땡땡이 손맛! / 그런 낚시를 하고 싶습니다 / 뙤약볕의 형제섬에서 / 장렬壯烈한 바다엔 고기보다 사람이 / 등대여 / 어느 낚시대회에서 / 나도 따라 숨을 헐떡이며 / 풍광에 취해, 낚시에 취해, 우정에 취해

3장 우정과 사랑
알마직벽에서 / 천연기념물 같은 어느 후배 이야기 / 함께 죽고 싶은 우정 / 서울 촌뜨기와의 바다 나들이 / 우정과 사랑에 대한 넋두리 / 낚시꾼의 우정에 대한 담론譚論 / 유난히 눈이 반짝이는 저 선장은

4장 어울림과 사람들
그에게 낚시는 과연 무엇인가 / 그리운 낚시꾼이 있습니다 / 출조길에 만나는 사람들 / 정녕 낚시세계에 달통한 명장은 어디에 있는가? / 연민(憐憫)의 바다에서 난 명상(冥想)을 한다 / 이토록 가슴 설레이는 바다에... / 코털이 분석하는 일곱 단계 낚시꾼 유형 / 감생이 한 마리의 기쁨 / 고길 낚는 걸까, 사람을 낚는 걸까 / 어느 통장님 이야기 / 존경하는 류선생님 / 낚시 1번지 추자도 / 어느 낚시방 아주머니 이야기 / 눈 덮인 남도의 풍광에 취해

5장 회상(回想)과 연민(憐憫)의 바다
아버지의 시대를 회상하며 / 어머니 / 이승골 이야기 1 초량4동 산의 10번지 / 이승골 이야기 2 울 아부지 / 이승골 이야기 3 인철이네 이야기 / 이승골 이야기 4 산동네 엄마들 / 이승골 이야기 5 누부야 / 언제나 한결같은 당신에게 / 영락공원에서 / 당신을 떠나보내던 날에

6장 일상日常의 그림자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 이 험한 세상의 고통을 두 어깨에 짊어지고 /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그마한 아들을 바라보며 / 나만의 불치병, 시간 거슬러오르기 / 휴일의 식장에서 빠져든 상념 / 또 미역국을 먹으며 / 생존을 위한 치열하고도 아슬아슬한 투쟁을 치른 그 분들께 / 내 마음은 뜬금없이 바닷가를 질주하고 / 깊은 밤이면 발작하는 가슴 / 고기가 뭐간대 이 추운날 밤 밖에서 잘꺼여? - 낚시꾼의 요통에 관한 얘기

7장 갯바위를 떠났던 그 용기로
살아온 시간보다 남은 시간이 / 희망의 계절에 쓰는 '희망'이라는 예감(豫感) / 아무렴, 물러나야겠지 1 / 아무렴, 물러나야겠지 2 /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고 / 돌팔이 정신문화에 대한 비판 / 우리는 과연 희망이 있는 사회에 살고 있는가? / 실사구시(實事求施)의 정신을 / 바다에서 체험하는 저급한 향락문화(享樂文化) / 전투적인 삶과 바다낚시의 낭만 / 정정당당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 갯바위를 떠났던 그 용기로

저자소개

김일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얼리스트 100. 성장기의 일탈과 수정행동, 시를 통한 심리치유과정 강의.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보미, 학습돌보미 양성과정, 청소년 가족관계 상담. 80년대 초 사상공단 노동자 자녀를 위한 탁아소에서 시작하여 들꽃어린이집을 거쳐 빈민지역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며 평생 비정규직 교육노동자로 살았다. 군부의 서슬 퍼렇던 80년대 출판운동의 첨병이었던 여러 기관지. 무크지를 통해 詩作을 했으며, 여러 네트워크에 글을 기고하며 월간지에 교육칼럼과 시를 연재하고 있다. · 저서 및 역서 ‘어머니, 나 혼자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몬테소리 교육의 이론과 실천’, ‘수학교육과 생물. 과학. 역사 교육’, ‘새 세상을 향한 교육’, ‘유아의 비밀’ · 낚시명상집 ‘오늘도 빌딩 숲 속에서 난 바다를 꿈꾼다’ · 시집 ‘상념의 바다’, ‘지독한 연민, 혹은 사랑’, ‘5억 년을 걸어야 닿는 별’, ‘살아보니 알겠어’, ‘조까라마이싱’, ‘붉은 폐허’ · 산문집 ‘더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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