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우울증 치유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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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불면증 우울증 치유와 예방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정신질환
· ISBN : 9788988216224
· 쪽수 : 221쪽
· 출판일 : 2017-11-27

책 소개

불면증, 우울증 치유와 예방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국 정신과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분자교정의학학회에서는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 가운데 1~2가지가 부족해도 가장 예민한 두뇌에 이상이 올 수 있다고 했다.

머리말
1. 불면증
1. 분자교정의학
2. 보리밥이 우울증 예방
3. 산소량을 높이고 영양공급
4. 광고를 하게 된 동기
5. 이런 일도
6. 받기만 해도 절반은 나았습니다
7. 감사하는 마음은 좋은 결과를

2. 불면증의 증상
1. 수면부족으로 오는 6가지 증상
2. 불면증
3. 정신을 황폐화시키는 불면증
4. 불면증과 두통
5. 잠을 설치게 되면 치매유발
6. 수면의 세 가지 유형

3. 우울증
1. 우울증
1) 자살자는 거의가 우울증환자
2) 자살하기 전에 나타나는 행동
2. 우울증의 발병
3. 우울증이 많아진 이유
4. 자살로 이어지는 우울증
5. 우울증을 극복하는 생활습관
6. 만성질환이 있으면 거의가 우울증
7. 우울증과 노이로제의 차이
8. 건망증
1) 건망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2) 건망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3) 건망증에 좋은 식품
9. 약물치료 시에는 끈기 있게
10.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4. 스트레스
1. 스트레스는 옛날에도 있었다
2. 스트레스는 수명도 단축시킨다
3. 스트레스는 비만케 한다
4. 스트레스는 이혼율을 높인다
5. 스트레스 자가진단법
6. 용서하는 마음

5. 마음의 병
1. 마음의 병이 증상을 만든다
2. 어린이 10%가 문제 있다
3. 제왕절개보다는 자연분만
4. 미국인 10명 중 1명이 우울증
5. 머리를 맑게 한다
6. 프로폴리스의 위력
7. 두뇌에 산소공급량을 높여라
1) 피를 맑게 하라
2) 면역력을 높여라
3) 운동을 하라
8. 변덕이 심한 우울증

6. 대체의학
1. 대체의학
1) 원폭 후유증을 이겨낸 일본 의사
2) 자연치료법을 고집하는 김형진 원장
3) 눈물이 최고의 약이라 주장하는 이병욱 박사
2.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1)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
2) 지켜야 할 사항
3) 우울증 자가진단
4) 감사와 불평
3. 장수하는 15가지 비결
4. 1차 식품을 선호하면
5. 배려하는 마음
6. 감기를 달고 다니는 어린이
7. 좋은 물을 많이 마시자

7. 벌처럼 일하면 낙오자가 없다
1.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2. 건강한 에너지
3. 국민이 건강하려면
4. 시기는 뼈를 썩게 한다
5. 벌처럼 일하면 낙오자가 없다
6. 후회하고 또 후회한 일

8. 산성토양과 산성체질
1. 산성토양
2. 산성체질
3. 옥토(沃土)가 보약
4. 토양과 두뇌
5. 농촌지도사도 모르는 산성체질

9. 토양의 병은 육체의 병
1. 토양의 병은 육체의 병
2. 불면증·우울증 토양과도 관계가 있다
3. 쑥과 토양
4. 지력(地力)을 높여야
5. 토양의 병은 IQ까지
6. 피톤치드와 불만 해소

10. 미꾸라지가 용 된 나라
1. 미꾸라지가 용 된 나라
2. 거짓말하지 않는 것도 애국
3. 사촌이 땅을 사면 축하해주자
4. 당신은 정말 귀한 사람
5. 감사의 씨앗을 심자

11. 체험기
1. 우울증에서 벗어나다
2. 허리통증과 빈혈이 심했는데
3. 필자의 류마티스 관절염 체험기
1) 류마티스 관절염
2) 지리산을 찾다
3) 토양과 인체는 동일
4) 류마티스 관절염에 확실한 제품 개발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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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심한 류마티스 관절염에다 우울증까지 앓게 되자 지리산 무인지경(無人之境)에 들어가 2년 반 동안 무공해생활(사람 만나지 않고, 신문 보지 않고, 라디오 듣지 않는 생활)을 하였다. 그때 읽게 된 고 류달영 교수의『새 역사를 위하여』, 『유토피아의 원시림(原始林)』 두 권의 책이 그를 농촌으로 이끌었다. 둘째 아들까지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게 되면서(81년) 그제야 건강서적을 접하게 되었다. 수백 권의 건강서적과 농업서적을 탐독한 후 ‘토양과 인체는 동일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것을 적용했을 때 아들은 6개월, 저자는 1년 만에 21년간 앓아오던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것이 바탕이 되어 86년 『건강으로 가는 길』을 출간하였고, 이후 『염(炎)을 잡아야 류마티스 관절염이 낫는다』, 『면역을 키워야 만성병이 낫는다』, 『껍질을 알면 건강을 얻는다』, 『모세의 건강법』, 『불면증 우울증 치유와 예방』 등 다수의 서적을 저술하였다. 지금도 열정적으로 회사를 경영하면서 꾸준히 집필과 방송출연,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 1987년 두리원(건강식품 제조회사) 창업 ● 경북대, 동서대, LG 등 강연 ● KBS, CBS ‘새롭게 하소서’, MBN ‘엄지의 제왕’, 채널A ‘닥터지바고’, ‘신대동여지도’ 등 출연 ● 국민일보 ‘나의 길 나의 신앙’ 17회 연재 ● 現 두리원 대표 ● 부산크리스천문인협회 이사 ● 前 가나안선교회 회장(교회 장로) ● 前 한국자연건강연구회 회장 ● 봉산물(蜂産物)연구가, 자연의학연구가,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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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기쁨이 있는 사람에게는 행복의 호르몬이라고 하는 엔도르핀(endorphin)이 분비되지만, 불평이 많은 사람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아드레날린(adrenaline)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 내고, 남을 미워하는 마음은 더한 독소를 만들어 낸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우울증까지 겸하게 된다.
내 인생을 누가 이렇게 망쳐 놓았나 하는 불만을 가슴에 품고 있거나 누구 때문에 우리 가정이 이렇게 되었나 하는 불평만 늘어놓아도 병은 잘 낫지 않는다.

불면증이 있으면 늘 피곤하고, 우울한 상태에서 생활이 계속되다 보니 자주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몸이 무기력해지고, 의욕이 없어진다. 그러면서 식욕감퇴와 함께 신경성 위장장애도 잘 온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치고 우울증이 없는 사람이 없고, 우울증이 있는 사람치고 불면증이 없는 사람이 없다. 불면증과 우울증은 사촌보다 더 가까운 친형제와 같은 것이다.

자살은 우울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울증이 오는 이유는 두뇌의 에너지 소모는 많고, 두뇌에 필요한 영양공급이 적으면 영양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오게 된다.
여기에 필요한 영양소는 단백질이나 고칼로리의 영양소가 아니고,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미량영양소의 부족에서 온다고, 미국의 분자교정의학(Orthomolecular medicine)에서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