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허리/디스크/척추/통증
· ISBN : 9788988216255
· 쪽수 : 263쪽
· 출판일 : 2022-01-0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개정판을 내면서
1장 정백음식문화가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 유발
1. 류마티스 관절염
2. 발병 원인은 있다
3. 류마티스의 어원
4. 토양의 병은 육체의 병
5. 단백질의 화(禍)
6. 미네랄의 결핍
7. 정백음식문화(精白飮食文化)
2장 류마티스 관절염
1. 뼈의 구조와 기능
2. 뼈가 약해지는 원인
3. 칼슘 섭취와 골다공증
4. 비만은 류마티스의 적
5. 입덧이 심하면 발병률이 높다
6. 영국과 대만은 관절염 발병률이 높다
3장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은 불치병이 아니다
1.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은 불치병이 아니다
2. 기능성 식품과 의약품의 차이
3. 껍질 부족으로 온 병은 껍질로 치료
4. 해냈다!
5. 류마-21(Rheuma-21)
6. ‘류마-21’은 전립선 질환에도 효과
7. 피로를 만드는 염증이 만병의 근원
8. 피로회복, 체력증진에도 ‘류마-21’
9. 나의 결단이 옳았다
4장 퇴행성관절염
1. 퇴행성관절염이란?
2. 퇴행성관절염의 진행과 관절의 변화
3. 여성에게 많은 퇴행성관절염
4. 관절염과 운동
5장 38년 된 병자
1. 류마티스 관절염은 교원병
2. 류마티스 관절염 4기
3. 관절에 물은 왜 차는가?
4. 38년 된 병자
5. 고통이 너무 심하다
6.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6장 염(炎)을 잡아야 낫는다
1. 통증 부위는 있는 힘껏 밟아야
2. 염증을 잡아야 낫는다는 이론 정립
3. 연골의 염증
4. 염(炎)을 잡아야 낫는다
7장 류마티스는 갑자기 오지 않는다
1. 병은 갑자기 오지 않는다
2. 세포와 수명
3. 젖산물질과 집단유해물질
4. 포화지방산은 통증을 더 유발
5. 산성체질
6. 스트레스가 관절염 발병의 직접요인
8장 류마티스 관절염과 합병증
1. 류마티스 관절염과 합병증
2. 부신피질호르몬제
3. 류마티스 관절염과 대체의학
4. 류마티스 관절염의 이설(異說)
5. 만성관절염과 식이요법
9장 기타질환
1. 디스크는 관절염보다 빨리 낫는다
2. 통풍(通風)
3. 루푸스(Lupus)
4. 섬유조직염(섬유근육통ㆍ섬유근통증후군)
5. 만성피로증후군(慢性疲勞症候群)
6. 류마티스와 유사한 통증질환
10장 만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1. 만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2.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식품
3. 활성산소가 가장 나쁘게 하는 것은 세포막
4. 과식이 활성산소 유발
5. 활성산소
11장 대체의학과 기능성 물질
1. 미국에서 주목받는 대체의학
2. 분자교정의학(分子矯正醫學)
3. 화분(Bee Pollen)
4. 화분은 인류에게 준 최고의 선물
5. 프로폴리스(Propolis)
12장 염증(炎症)을 잡아주는 물질
1. 개다래(목천료(木天蓼))
2. 어성초(魚腥草)
3. 키토산(Chitosan)
4. 상어연골(Shark Cartilage)
13장 명현반응
1. 명현반응(瞑眩反應)이란?
2. 명현반응과 오인
14장 체험기
1. 필자의 류마티스 관절염 투병기
2. 류마티스 관절염 체험기
3. 잠을 이룰 수 없던 고통에서 해방
4. 이 아픔의 고통에서
5.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낫게 되다
◆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두 곳 이상의 관절이 아프고 때로는 붓기도 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앓아 본 자만이 알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 고통스러운 병이다. 한의학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백호역절풍(白虎歷節風)’이라 했다. 이것은 마치 흰 호랑이가 관절을 깨무는 것처럼 통증이 심하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인데 아주 적절한 표현이다. 필자가 심하게 아팠을 때는 자귀로 관절의 뼈를 깎아내는 것같이 아팠다. ‘이렇게 아플 바에야 차라리 무릎관절 위를 절단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지만, 손목, 팔꿈치까지 아프게 되자 그런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 본문 중에서
토양을 좋게 하는 것은 화학비료나 농약이 아니고 퇴비이다. 옥토와 같은 건강체가 아닌 사람은 모두 작물이 되지 않는 박토와 같은 사람이다. 이 사람들에게는 토양개량과 같은 체질개선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퇴비와 같은 1차 식품의 공급이다.
토양은 배수가 잘되어야 농산물의 품질도 좋아진다. 토양에 배수가 잘된다는 것은 우리 몸에 산소 공급량이 많아지면서 독소배출이 잘 되는 것과 동일하다. 체내 독소배출이 잘 되면 피는 자연히 맑아진다. 피가 맑으면 산소 공급량이 많아지고, 체내 면역력이 강화된다. 흘러가는 맑은 물에는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듯이 병은 언제나 혈액이 탁하고 독소가 많아졌을 때 유발된다. 성경에는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레위기 17:11)”고 했다.
인간은 흙으로 지음 받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흙과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토양의 원리를 인체에 적용시킨 지 6개월 만에 자식의 병은 깨끗하게 나았고, 필자는 1년 만에 영원히 고치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던 그 지긋지긋한 병고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머리말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화학무기도 원자폭탄도 아닌 인간의 집념이라고 여겨진다.
필자가 질병 때문에 재산과 건강까지 잃고, 외가가 있는 시골에 찾아갔을 때 마을에서는 망해서 들어온 예수쟁이(마을에는 기독교인이 없었음)라고 했다. 여기에서 벗어나 20년 안에는 마을의 부자가 되어보자고 결심했던 것이 16년 만에 이루어져 마을에서 부자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것도 질병 있는 몸으로….
아비가 앓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둘째아들까지 앓게 되었을 때는 하늘이 노래지고, 땅이 꺼지는 기분이었다.
20년 가까이 지병을 앓아오면서 병은 약으로 고치거나 의사가 고친다는 생각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건강서적 한 권도 읽지 않았던 사람이다.
자식까지 병을 앓게 되었을 때는 혹시 자식만은 고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 해서 그때부터 건강서적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자식의 병뿐만 아니라 본인의 병까지 고치게 되었다.
이것을 활자화하는 것이 20년간 앓았던 질병에 대한 보상이라 여기고, 리포트 한 장 써보지 못한 사람이 3년의 각고 끝에 『건강으로 가는 길』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관절염에 좋은 물질이 없을까? 하고 찾던 중에 몸을 덥게 하는 액티니딘(actinidin)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개다래(목천료(木天蓼))를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살던 집터에 식품제조회사까지 설립하게 되었다.
제조업체를 설립한 지 만 10년 만에 “류마티스 관절염은 염(炎, 염증)을 잡아야 나을 수 있다.”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그 이론을 정립하여 쓴 것이 이 책이다.
현재 많이 발생하고 있는 암, 류마티스ㆍ퇴행성관절염, 당뇨병 등은 식물의 껍질을 먹지 않은 데서 오는 자연의 진노임을 밝혔다. 식물의 껍질을 버린 데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암이 왔다면 또한 껍질로 치유할 수 있다는 이론이 성립된다.
- 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