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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88241387
· 쪽수 : 223쪽
· 출판일 : 2014-05-01
책 소개
목차
1장 - 그도 저처럼 큰 부자가 되게 하소서
· 나는 어떤 친구입니까?
· 그와 내가 이렇게도 다르니, 얼마나 딱한가
· 행복한 성자, 불행한 성자
· 나뭇짐을 지고 금덩이를 버린 나무꾼
· 황금이 소나기처럼 쏟아질지라도
· 어떤 사람이 천한 사람인가
· 절이 크지 않아도 진정한 수행자가 살면 큰 절
· 당신은 날마다 얼마나 노력하십니까?
· 내 마음속에 있는 아수라의 습성
· 중생이 죄에 빠지는 과정
· 행복도 하나의 기술
· 행과 불행은 낮과 밤 같은 것
· 그도 저처럼 큰 부자가 되게 하소서
· 무엇을 훔치겠느냐
· 백 년 탐낸 물건은 하루아침의 티끌
· 말, 말, 말, 화살이 되어 박히리
· 지옥의 문, 극락의 문
· 마음을 바꾸는 수행자의 노래
· 생사는 위태롭고 육신은 덧없나니
2장 - 찰나의 마음이 삼세의 나를 결정한다
· 어떤 이유로 사람들은 평등하지 않은가
· 피할 수 없는 숙세의 업
· 찰나의 마음이 삼세의 나를 결정한다
· 알고 짓는 죄, 모르고 짓는 죄
· 파멸의 문
· 방일의 악순환
· 원효와 사복의 정토
· 마음은 자주 쓰는 쪽으로 개발되는 법
· 농부가 땀 흘려 밭 갈고 씨 뿌리듯이
· 자기를 사랑하는 일
· 죄를 소멸하려면
· 탑에 공양하는 공덕
· 어리석은 사람, 지혜로운 사람
· 수달타 장자의 신앙 고백
· 재물이 풍부한데도 쓰지 않으면 굶어 죽은 개와 같다
· 승패를 넘어 즐겁게 산다
· 내 몸의 불성
· 참으로 어려운 일
· 죽는 순간 마음에 공포뿐이라면
3장 - 무엇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 신심의 힘
· 무엇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 부끄러움이 제일가는 화장법
· 성찰과 다짐, 참회
· 삶의 방향을 전환하는 일, 회향
· 세상의 어머니, 관세음보살
· 마음과 마음, 거울과 거울
· 부처님이 마군에게
· 걸식은 평등한 법에 머물러 차례대로
·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가치, 정진
· 부처의 군대에 가담하라
· 생존도 전쟁, 수행도 전쟁
· 아름답고 심오한 마음 상태, 사무량심
· 공부의 본뜻
· 배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는 일
· 혼자만의 청정함을 넘어서
· 계를 잠깐 범했더라도
4장 - 내게서 무엇을 구하려 하는가
· 언제나 미소 짓는 분
· 굳이 세상을 등지고 살지 않아도
· 곁에 있어도 보지 못하는 자
· 하루 한 끼 먹고 장좌불와를 해도
· 복덕이란 인간의 그늘 같은 것
· 내게서 무엇을 구하려 하는가
· 골수에 사무치는 추위를 겪지 않고는
· 불법이 망상이 되는 이유
· 물, 불, 바람도 피하지 못하는 부적
· 황제는 황제, 나는 나
· 어느 날이 좋은 날이겠습니까?
· 한 생각의 힘
· 집에 있는 매화는 보지 못하고
· 공덕 가운데 무심만한 것이 없다
· 단지 헛수고일 뿐 아무 이익이 없다
· 검소함과 사치스러움을 넘어
· 병 중에 가장 큰 병
· 참는 마음도, 모욕당한 경계도 꿈과 같은 것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이 일이 언제 끝날 것인가
5장 - 석가와 미륵은 집에 계십니다
· 사람의 목숨이 얼마 사이에 있는가
· 오두막의 병든 비구
· 부처님이 주신 여섯 가지 처방
· 병든 제자에게 부처님이
· 병자를 돌보는 이의 자세
· 대지와 물과 불과 공기를 거울삼아
· 석가와 미륵은 집에 계십니다
· 늙은이에게는 자식보다 지팡이가 나으니
· 돌아가신 부모를 추모하는 법
· 절집의 효상좌
· 저마다의 근심 걱정
· 자식 되기는 쉬워도 자식 노릇 하기는 어려워
· 목숨이 다하고 육신이 흩어진 뒤에
· 관리가 준수해야 할 규칙
· 공양하는 복을 알기에 이미 넉넉한 살림
· 스승의 길, 제자의 길
· 그림자를 조종하는 사람
· 나눔은 자신을 확대시키는 일
저자소개
책속에서
[프롤로그]
“사람의 목숨이 얼마 사이에 있느냐?”
“며칠 사이에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얼마 사이에 있느냐?”
“밥 먹을 사이에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얼마 사이에 있느냐?”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사이에 있습니다.”
생명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생명을 어떻게 관찰해야 할까요?
소중하고 소중한 것이 사람의 목숨이지만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늘, 그것도 순간순간 변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렇게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의 연속이 우리의 삶입니다.
- ‘사람의 목숨이 얼마 사이에 있는가’ 중에서
집안에 부처님 두 분이 계시는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알지 못하네.
금이나 채색으로 꾸밀 필요 없고 전단향으로 조각할 필요도 없네.
이 세상의 아버님 어머님이 그대로 석가와 미륵이시니
그분들께 정성껏 공양하면 따로 공덕을 지을 필요 있으랴.
……
그대에게 권하노니 조석 문안 힘을 다해 웃는 얼굴 보여 드려라.
훌륭한 자손을 얻는 방법도 지극한 효행에서 이루어진다.
있는 일 없는 일 자세히 사뢰고 말씀 끝에 거역하지 말아라.
생전에 섬겨서 정성 다하면 돌아가신 뒤에 슬퍼할 필요 없어라.
-‘석가와 미륵은 집에 계십니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