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고전에서배운다
· ISBN : 9788988286784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2-09-10
책 소개
목차
<1권>
- 추천의 글
- 머리말
- 중국 역사 개관
- 일러두기
제1부 만남 뒤에는 언제나 헤어짐이...
황학루에서 광릉으로 가시는 맹호연 선생을 전송하며 / 이백
장안으로 들어가는 주대를 보내며 / 맹호연
강남으로 두황을 떠나 보내며 / 맹호연
가을밤에 구원외랑에게/ 위응물
강가의 피리 소리 들으며 육시어를 보내노니 / 위응물
노진경과 헤어지며 / 사공서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고갯마루에서 다시 작별하며 / 권덕여
부용루에서 신점을 보내며 / 왕창령
곽사창을 보내며 /왕창령
회수에서 벗과 헤어지며 / 정곡
그대를 보내며 / 왕유
높은 누대에 올라 / 왕유
심자복을 강남으로 떠나 보내며 / 왕유
최흥종을 남겨 두고 떠나며 / 왕유
호수에서 / 왕유
원이를 안서로 떠나 보내며 / 왕유
상주로 떠나는 이시랑을 보내며 / 가지
동대와 헤어지며 / 고적
중양절에 헤어지며 / 왕지환
헤어짐 / 왕지환
또다시 길주로 좌천되어 가는 배낭중울 보내며 / 유장경
유몽득과 다시 헤어지며 / 유종원
분수령을 지나며 / 온정균
달밤에 강정에서 벗을 보내며 / 왕발
당신이 떠나신 뒤로는 / 장구령
최구를 보내며 / 배적
...
제2부 술과 풍류
꽃밭에서 취해서 / 이상은
원씨네 별장에서 / 하지장
술은 권하노니 / 우무릉
술에서 깨어나 / 황경인
서당에서 술을 마시고, 밤에 다시 이상서를 맞아 말에서 내리게 해서 달밤에 시를 짓노라 / 두보
장안성 동쪽 별장에서 잔치하며 / 최민동
앞 시에 답해서 / 최혜동
내 마음은 / 이백
술할아버지 기수를 애도하며 / 이백
봄을 보내며 / 왕유
호기로운 젊은이들이여 / 왕유
...
제3부 사랑, 언제나 그리운...
연을 캐며 부르는 노래 / 최국보
섬돌에 맺힌 시름 / 이백
거리에서 미인에게 / 이백
동심초 / 설도
봄날의 시름 / 김창서
자야의 노래 중 봄 노래 / 곽진
봄꿈 / 잠삼
님 그리며 / 권덕여
그리운 님 / 왕건
서봉에 계신 스님에게 / 장적
궁녀의 노래 / 장호
그 달은 어디에 / 교연
비 오는 밤에 아내에게 / 이상은
내 설움을 / 맹교
호숫가 정자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며 / 용욱
...
제4부 가는 세월, 잡을 수만 있다면
거울에 비친 백발을 보고 / 장구령
추포의 노래 / 이백
가을 바람의 노래 / 유우석
섣달 그믐날 밤에 / 고적
양시어에게 / 포하
이 가을에 / 허혼
잡시 / 진우
이 가을에 / 한유
가을 아침에 거울을 보고 / 설직
가는 세월 / 주희
<2권>
- 일러두기
제5부 초탈과 유유자적
눈발 흩날리는 강가에서 / 유종원
봄날 새벽에 / 맹호연
보이는 대로 읊느니 / 왕유
죽리관에서 / 왕유
산새 우는 시냇가에서 / 왕유
한적한 시골에서 봄을 맞으며 / 고적
산중에서 주고받은 이야기 / 이백
경정산에 홀로 앉아 / 이백
한여름 산중에서 / 이백
아침 일찍 백제성을 떠나며 / 이백
저 백로는 / 이백
죽림사에서 / 주방
...
제6부 진경산수지, 꿈엔들 잊힐리야...
녹채에서 / 왕유
여산폭포를 바라보며 / 이백
천문산을 바라보며 / 이백
강마을을 바라보니 / 두보
비 개인 뒤의 산촌 풍경 / 왕건
봄나들이 / 이화
도화계 / 장욱
그 절에 가면 / 백거이
관작루에 올라 / 왕지환
가을 산자락에서 / 두목
종남산의 잔설을 바라보며 / 조영
광릉에서 돌아오는 길에 / 진관
밤 계곡에 흘러내리는 물 / 원중도
...
제7부 고향이 그리워도...
전쟁터 군영에서 중양절에 고향 장안을 그리며 / 잠삼
위수를 보며 고향 진천을 생각함/ 잠삼
다시 고향을 걱정하며/ 두보
기러기 소리 들으며 / 위응물
촉땅에서 중양절을 맞으며 / 왕발
산중에서 / 왕발
고요한 밤에 고향을 그리며 / 이백
나그네길의 노래 / 이백
봄날 밤 낙양성에서 피리 소리를 들으며 / 이백
가을, 고향 생각에 / 장적
중양절에 산동에 있는 형제를 생각하며 / 왕유
...
저자소개
책속에서
회수에서 벗과 헤어지며 (정곡)
양자강 언덕 버들가지 늘어진 봄날
흩날리는 버들가지는 강을 건너는 사람을 가슴 아프게 한다
바람결에 피리 소리 들리는 저물녘 정자에서
그대는 소상 지방으로, 나는 장안으로 가네
(본문 p.65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