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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차

선과 차

최석환 (지은이)
  |  
차의세계
2011-11-30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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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차

책 정보

· 제목 : 선과 차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다도/차
· ISBN : 9788988417638
· 쪽수 : 335쪽

목차

서문│동광, 커우단, 쿠라사와유키히로
발간에 부쳐│김의정
책머리에│최석환

제1장 다선일미의 원류
차를 발견한 달마(達磨)
중국 땅에서 되살아난 무상(無相)의 선차(禪茶)
중국선차(仙茶)가 시작된 곳 몽정산 감로차와 보혜선인(普慧仙人)
선종 최초의 다선 기록을 남긴 ≪봉씨문견기(封氏聞見記)≫
<조주고불선차기념비(趙州古佛禪茶記念碑)> 건립되던 날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世界禪茶文化交流大會)에 쏠린 세계의 눈
원오극근(圓悟克勤) 묵적(墨蹟)을 둘러싼 한 · 중 · 일 선차논쟁
일본다도(日本茶道)가 경산으로 간 까닭
선차(禪茶)인가 다선(茶禪)인가

제2장 차로 읽는 화두
선차지법 개조 무상(無相)
츠챠취를 찾아낸 한국인
다선일미(茶禪一味)의 연원
원오극근(圓悟克勤)의 묵적
백운수단(白雲守端) 선사의 화경청적
체용일여(體用一如)의 세계
다반사(茶飯事)에 담긴 뜻
동그라미에 담긴 차의 미학
우주만유의 본원인 일원상(一圓相)이 차와 만나다

제3장 한국의 선차문화
한국의 선차일미(禪茶一味)의 정신을 말한다
차가 곧 선이라고 말하는 선승들의 채다
중국 구화산(九華山) 노호동에서 발견한 김지장 차나무
한명(漢茗)에 담긴 뜻
남전(南泉)의 차, 해동으로 건너왔다
태고보우(太古普愚)가 다선일치 실천한 소설산의 보허샘
매월당(梅月堂)의 초암차(草庵茶)
전다박사(煎茶搏士)로 불린 초의 선사
<백석신군비(白石神君碑)> 발견으로 본 추사의 <명선>
염다래(拈茶來) 주장한 근세 선종의 큰 봉우리 경봉 선사
차도무문(茶道無門)
끽다래(喫茶來)

제4장 차의 맛 선의 맛
깨달음의 상징세계, 선불교 미학
천상계에서 자연을 관조하니
물이 흐르고 꽃이 핀다
어떤 차(茶)에 점심(點心)을 할까
문살 사이로 피어오르는 차향
오감으로 느끼는 한 잔의 차맛
텅빈우주 그 안에 비친 공(空)의 세계
일기일회(一期一會) 차회에서 본 일본 다도의 진중한 미의식

제5장 선차의식
일완다(一椀茶)로 함허 선사에게 차를 올리네
정착되어 가는 헌공다례
차 한 잔으로 일으킨 와불의 미소
보봉사(寶峰寺) 보차(普茶)의식
물가 풍경이 담긴 정병을 찻자리로 옮겼다
농선병중(農禪幷重) 가풍 이어가는 운거산(雲居山) 진여선사(眞如禪寺)
식당작법(食堂作法)
팔정선차(八正禪茶)
좌식(座式) 행다법(行茶法)의 원류는 한국
만다라(曼茶羅)

제6장 한국 다선의 현장
선차일미(禪茶一味)의 고향, 불지종가(佛之宗家) 통도사(通度寺)의 다풍
청정수행 도량에 퍼지는 차향과 소리
구증구포(九蒸九박), 전설 간직한 장흥 보림사(寶林寺)
송광사(松廣寺)와 다풍(茶風)
천년 차종가(茶宗家)의 숨결 지켜온 명문 선암사(仙巖寺)의 차향(茶香)
다시 깨어난 한국차의 성지 일지암

제7장 물과 깨달음
저 강물을 보라!
저 서강(西江)의 물을 다 마시면 가르쳐 주겠다
깨달음의 극치, 수관수행

제8장 선음식
농선을 통해 무애자유를 걸어 온 선사들
선식(禪食)으로 깨우쳐라
생명과 건강, 도(道)를 먹는다
일상에서 만나는 발우
백련차(白蓮茶)의 향기 속으로
대문화와 대롱밥
눈으로 마음으로 먹는 선음식

저자소개

최석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난 저자는 1993년 '정중무상선사'를 출간하면서 무상과 숙명적 만남을 시작했다. 그 뒤 무상 선사를 회두로 그 뒤를 따르며, 2001년 8월 쓰촨성 일대를 조사하다가 중국 오백나한 중 무상이 455번째에 올랐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연구에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정중무상평전'은 저자가 무상이란 화두를 붙든 지 20년 만에 이뤄낸 역작이다. 저자는 1980년부터 차와 선에 매료되어 1996년 '불교춘추'를 창간했고 이어서 2000년 8월 월간 '선문화'를 창간한 후 2002년 월간 '차의 세계'를 창간하면서 차와 선을 아울렀다. 2005년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를 조직하여 중국까지 명성을 떨쳤으며 또한 2007년 세계선차공헌상, 2009년 세계선차문화촉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1년 난창 우민사에서 열린 마조 홍주선 국제학술연토회에서 '무상과 마조의 수행법'이란 논문을 발표하였고 2004년 쓰촨성 아안시 국제차문화연토회에서 '무상과 오리진', 2005년 쓰촨성 시방시 인민정부 '마조의 홍주선학의 이해', 2007년 여산 동림사에서 '무상의 인성염불과오회염불' 등 무상 관련 논문들을 발표해 오면서 주목받았다. 또한 2004년 쓰촨성 청두 대자사에서 '한.중 무상선차문화연구소'를 설립하고 무상 선사의 선사상을 조명하는 두 번의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등 무상 연구에 매진해왔다. 더욱이 2005년 쓰촨성 청두 대자사에 '무상선사행적비'를 건립하면서 100년간 정설로 여겨지던 남악에서 이어지는 마조의 법통설을 뒤집고 무상 선사로 이어지는 법통설을 공식화 시켰다. 저서로 《차의 미》, 《세계의 차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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