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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 크고 있는 것 맞아요?

우리, 잘 크고 있는 것 맞아요?

(아이들이 말하는 대안교육 이야기)

대안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 (엮은이)
  |  
민들레
2011-08-09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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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 크고 있는 것 맞아요?

책 정보

· 제목 : 우리, 잘 크고 있는 것 맞아요? (아이들이 말하는 대안교육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대안교육/홈스쿨링
· ISBN : 9788988613474
· 쪽수 : 285쪽

책 소개

“5년이라는 세월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무식하고 기숙사 생활은 야만적이기까지 하다. 한 화장실에 세 명이 들어가서 한 명은 샤워하고 한 명은 세면대에서 발을 씻고 한 명은 변기에 앉아 똥을 싼다.” 어느 졸업생이 그림처럼 묘사하는 기숙사 풍경처럼 볼 꼴 못 볼 꼴 다 보면서 교사, 아이들 모두 너무나 밀착된 관계에서 생활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들려준다.

목차

첫째 마당_ 관계, 공동체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

우리, 잘 크고 있는 거 맞아요? | 이슬아
학생들을 따돌리지 마시라 | 최진영
풀무 시절,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임들래
갈등과 불편함을 끝까지 마주할 수 있는 힘 | 최민유
침묵하지 않고 나를 드러내는 일 | 코코
대안학교 연애사 | Lookout

둘째 마당_ 학습, 다른 방식으로 배우고 자라는 아이들

강제노동이라고요? 손으로 일하는 참맛을 모르시는군요 | 안혜인
삶과 배움은 별개가 아니다_ 자연과 예술 수업 | 이수빈
이제는 새로운 도전이 무섭지 않다_여행학습 | 김장규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학습했을까 | 이은수
58일간의 해외체험학습,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김혜민
아무거나 해도 된다는 게 더 무섭다 | 김예인

셋째 마당_ 진로, 세상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 나가기

죄책감을 떨치고 연대로 경계 넓히기 | 정지윤
흔들리며 피는 꽃 | 김바다
대안학교 졸업생, 대안학교 교사로 서다 | 이은희
밥벌이 하기 참 만만치 않구나 | 유청림
진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먹고살기 | 한나
대안학교를 나와 대학을 다녀보니 | 이신혜

넷째 마당_ 쓴소리, 우리도 할 말 있어요

아이들, 대안학교를 까다 | 민들레 편집실
간디학교를 졸업하고 학원을 다니면서 | 이주헌
우리는 온실 속 화초였던가 | 송윤지
대안학교까지 보내줬는데 정말 이럴 거냐구요? | 김다솜
자신의 언어를 가진 대안교육을 바란다 | 성유진

저자소개

대안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 (엮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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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율성. 대안학교의 가장 큰 장점이자 약점이다. 자율성은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성실하고 진지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약이 될 수 있다. 하고자 하는 애는 한없이 위로 솟아오를 수도, 정신 줄 놓은 애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특별하고도 위험한 곳이 대안학교다.
_이슬아, ‘우리 잘 크는 거 맞아요?’ 중에서


갈등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가졌다는 것, 그것은 대안교육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갈등을 도덕적인 반성과 위로로 덮지 않고 혹독하게 직시하는 순간 진정한 교육의 행위가 벌어지지 않을까. 그리고 그 지점에서 대안의 가능성이 발견되는 게 아닐까.
-최민유, ‘갈등과 불편함을 끝까지 마주할 수 있는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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