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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88804995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03-08-20
목차
1권
1장 고향 마을
2장 양아버지
3장 시뇨르 비탈리스 극단
4장 유모의 집
5장 길
6장 나의 데뷔
7장 읽기를 배우다
8장 산을 넘고 골짜기를 건너
9장 긴 장화를 신은 거인을 만나다
10장 재판
11장 배를 타고
12장 최초의 친구
13장 버려진 아이
14장 눈과 이리떼
15장 졸리께르씨
16장 빠리 입성
17장 무르씬 거리의 빠드론
18장 장띨리의 채석장
19장 리즈
20장 원예사
21장 흩어진 가족
2권
22장 전진
23장 검은 도시
24장 운반광부
25장 홍수
26장 발굴장
27장 구조
28장 음악 수업
29장 왕자님의 암소
30장 유모
31장 옛 가족과 새로운 가족
32장 바르브랭씨
33장 가족을 찾아서
34장 드리스콜 가족
35장 의혹
36장 타락한 까삐
37장 예쁜 배내옷은 거짓이었다
38장 크리스마스 전야
39장 봅
40장 백조호
41장 예쁜 배내옷을 사실이었다
42장 가족과 함께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참 착하다. 넌 착한 소년이야. 선량한 작은 마음을 가졌어. 보렴. 인생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알아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순간이 있단다. 모든 것이 다 잘될 때는 자기가 누구와 함께 있는지 별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 길을 가지. 그러나 모든 것이 나쁘게 돌아갈 때가 우리가 잘못된 길에 있다고 느낄 때, 우리는 주위에 있는 누군가에게 기댈 필요가 있단다. 그러면 자기 주변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보면서 행복해지는 것이지. 내가 너한테 기대는 것이 네겐 놀라운 일이지, 그렇지 않아? 맞지? 하지만 사실이란다. 내 말을 들으면서 너는 눈시울을 적시고 그것만으로도 나는 안도가 된단다. 왜냐하면 내 꼬마, 레미야. 나도 괴롭기 때문이야."
내가 선생님의 이 말을 절절이 실감한 것은 훨씬 더 후에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였다. - 본문 274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