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그룹 폭발

풀러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조엘 코미스키는 에콰도르 퀴토의 C&MA 선교사였으며, 교회가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 '조엘 코미스키 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그는 소그룹 운동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와 조사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몰려오는 소그룹 인도법》 《셀그룹 폭발》 《G12 셀그룹 업그레이드》 등 베스트셀러를 저술했으며, 현재도 활발하게 소그룹 사역을 하면서 여러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아내 셀리스와의 사이에 세 딸을 두었고 현재 캘리포니아의 모레노 밸리에서 살고 있다.

미국 서남 침례신학대학원(M.A.R.E, Ph.D)을 졸업하고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교수로 35년동안 신학생들을 가르쳤고, 미국 서남 침례신학대학원 객원교수, 미국 샘포드대 비슨 신학대학원 객원교수, 남침례교 신학대학원 객원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주님의 기쁨교회 담임목사와 전신자 사역훈련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셀 교회론(2004), 유기적 교회 행정(2014), 구멍난 복음을 기워라(2016)와 다수의 역서가 있다. 저자는 신학교 교수로서 실천신학 분야의 과목들을 강의해왔으며 특히 제자 훈련과 셀 교회 사역을 한국교회에 소개하는 일에 집중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