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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89167150
· 쪽수 : 392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말
추천사/이경희
추천사/이상업
펴낸 이의 말
제1부 - 사람의 의리
시카고 교도소의 육중한 철문이 열렸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자살, 그리고 첫 소년원 생활
교도소를 들락거리다
눈 감어! 눈 뜨고 소리 지르면 죽어
짝사랑
감옥에서 형을 만나다
자치대 공장
위문 공연
사람의 의리
쥐불놀이
석방
고향에 돌아오니
노상 강도
첫 성경 선물
열 번째 복역
운동을 하러 온 여인
아버지를 만나다
설렁탕이 먹고 싶구나
죽음의 삼청 교육대
개자식들
해결사
제2부 - 십자가 의리
나를 위해서 울어준 사람
시뻘건 불덩이가 덮치다
돌아온 탕자
한 여자가 준비되어 있었다
증인
여기 제가 있나이다
십자가 의리
첫 해외 나들이 집회
우리 부부가 전도자가 되자
아내와의 미국 집회
돈, 여자 깨끗하고 하나님 영광 가리지 말라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소록도에서 만난 이재춘 집사
형! 나는 어떻게 살라고 먼저 가
오! 사랑하는 아내여
여보, 돌아와요
하나님,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왜 떠나나요
나그네쉼터 교회
어느 무기수의 편지
무기수 가족을 찾아가서
마르지 않는 샘
나같은 죄인 살리신
언제까지이니까
저자소개
책속에서
"너 사회에 나가서 지체말고 큰 병원에 가봐야 산다 알았나?"
그러나 나는 몸 전체가 결리고 아파도 배는 전혀 아프지도 않고 열 셀 동안에 밥 한 그릇 뚝딱 먹어 치우는데 복막염은 무슨 얼어죽을...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았다. 군대법이 개X이법이라고 하더니 혹시 군위관이 가짜 병명을 만들어줘서 나를 돕는 것이 아닐까? (...) 나는 그렇게 그 지옥과도 같은 곳에서 철조망 밖 자유의 세상으로 살아서 나왔다. (...)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내가 그 곳에서 칼자국이 수련생들 중에서 제일 많다는 이유로 맞아 죽을 것 같아서 나를 구해 주셨다고 믿어 확신한다. - 본문 166~167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