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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디서 봤더라?

어, 어디서 봤더라?

(자연이 선물한 첨단 과학의 세계로!)

강현옥, 김은경 (지은이), 김동원 (그림)
파란자전거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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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디서 봤더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 어디서 봤더라? (자연이 선물한 첨단 과학의 세계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89192824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8-03-31

책 소개

천방지축 미믹 남매의 일상생활을 통해 15가지 '생체모방 과학 기술'을 소개한다. 자연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물체는 수십억 년간 지구의 환경에 적응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해 가장 적절한 기능과 형태를 갖추었다. 이런 생물체의 구조와 원리를 응용해 과학으로 발전시킨 것이 바로 생체모방공학, '바이오미메틱스'다.

목차

추천의 말
글쓴이의 말
미믹, 이지와 함께 바이오미메틱스 세계로 출발!

1.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의 날개
- 하늘을 날고 싶었던 사람들, 새의 날개를 모방하다

2. 사냥하다 발견한 벨크로테이프
- 붙였다 뗐다 쉽고 편리한 찍찍이 이야기

3. 바람의 선물, 푸른곰팡이와 페니실린
- 자연을 담아 낸 약 이야기

4. 홍합 단백질 접착제
- 거친 파도에도 끄떡없는 홍합 이야기

5. 바르면 나타나는 마술 같은 색의 비밀
- 빨간색으로 변하는 흰색 립스틱 이야기

6. 잠자리를 닮은 초소형 비행체
- 미션! 비행의 달인, 곤충을 닮아라

7. 씻지 않아도 깨끗해지는 연잎 효과
- 연잎에 떨어진 물방울이 또로롱 굴러 떨어지는 이유

8. 생체공학형 컨셉트카, 박스피시
- 바다 속 물고기를 닮은 자동차 이야기

9. 광섬유를 선물한 해면
- 초고속 인터넷의 비밀, 광섬유 이야기

10. 허니콤, 육각기둥의 힘
- 똑똑한 건축가, 꿀벌 이야기

11. 게코도마뱀의 발바닥에 비밀이…
-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고 오르는 꿈!

12. 저항을 잡은 전신 수영복
- 나는야 바다의 왕자, 상어보다 빠르게

13. 내 눈을 닮은 카메라 이야기
- 눈과 카메라의 공통점 찾기

14. 강철보다 강한 바이오스틸
- 총알도 막아 내는 거미줄 이야기

15. 광합성을 하는 플라스틱 태양 전지?
- 자연을 지키는 에너지, 자연으로부터 배우다

저자소개

강현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약회사 개발팀 및 화장품회사 바디용품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어린이 과학 잡지의 객원 기자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기획집단 '둠벙'에서 어린이 과학책 기획과 집필을 담당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알비노>, <세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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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토양화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구소에서 신물질 개발 및 환경오염에 대한 연구를 했으며, 현재는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화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을 하며, 환경 및 토양에 관한 책을 번역하고 집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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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동 산업미술대학원 수료 전 동양미래대학교 겸임교수, 고려사이버대 일러스트레이션 강사, 서울예술고등학교 강사. 다수의 광고, 출판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작. [홈페이지] www.killust.com [저자 운영 카페] http://cafe.naver.com/originpainter 저자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 이 책의 내용 중 궁금한 부분을 문의하시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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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벌집이 어떤 모양으로 생겼는지 기억 안 나?"
"아, 맞다! 벌집 속에는 작은 정육각형이 아주 많았어요."
"꿀벌은 열심히 일해서 모은 꿀을 보관하기 위해 집을 짓는단다. 나무껍질에 있는 섬유질을 이용해 집을 짓는데, 가장 적은 재료로 가장 넓은 집을 짓기 위해서 육각형 모양을 만드는 거야. 같은 길이의 끈으로 정삼각형, 정사각형, 정육각형, 그리고 원을 만들었을 때 어떤 도형의 넓이가 제일 큰 줄 아니?"
"선생님께서 원이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맞아. 제일 넓은 것은 원이지. 하지만 여러 개의 원을 붙이다 보면 사이사이에 틈이 생기게 돼. 그런데 정육각형은 여러 개를 붙여도 빈틈이 없잖아. 꿀벌의 집은 바로 이런 육각기둥을 여러 개 모아 놓은 거란다. 그렇게 하면 아주 튼튼한 집이 되니까. 그뿐만 아니라 9~14도 정도 위로 치켜 올라가게 해서 꿀이 흐르지 않게 한다니까 꿀벌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겠지?"
"꿀벌이 미믹보다 수학을 더 잘 하는 것 같아요. 미믹은 넓이 구하는 것도 늘 틀리잖아요."
"칫, 난 아직 어리니까 그렇지."
"이 녀석들, 싸우지 말고 잘 들어 봐. 벌집을 영어로 '허니콤'이라고 하는데, 우리 주변에는 이런 허니콤 구조로 된 것들이 많단다. 사람이 꿀벌에게 배워서 만든 거라고 할 수 있지." - 본문 124~12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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