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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별 토끼 찬찬이

황금 별 토끼 찬찬이

에몬 유코 (글), 야마나카 쇼시로 (그림), 이영미 (옮긴이)
파란자전거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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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별 토끼 찬찬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황금 별 토끼 찬찬이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일본
· ISBN : 9788989192985
· 쪽수 : 58쪽
· 출판일 : 2009-11-09

책 소개

일본 TBS '와이드쇼'에 특집 방영된 감동의 그림책. 아픈 다리와 약한 심장을 가진 찬찬이, 여린 방글이, 느린 넉넉이, 몸집이 큰 듬직이, 성격 급한 씩씩이. 생명을 위협하는 위기 앞에서도 서로의 아픈 곳을 보듬으며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다섯 마리 토끼 형제의 따뜻하고 강인한 희망의 빛 이야기.

저자소개

이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아주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캐러멜 팝콘》을 번역한 공로로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주관하는 보라나비 저작·번역상의 첫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오쿠다 히데오의 《라디오 체조》 《공중그네》 《면장 선거》, 무라카미 하루키의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 《솔로몬의 위증》, 이사카 코타로의 《불릿 트레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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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카 쇼시로 (그림)    정보 더보기
195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했고, 재학 중에 파스텔을 만나 1980년에 국제아시아 현대미술전에 입선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가업을 잇기 위해 그림의 길을 포기하고 한때 그림에서 멀어졌으나, 1998년 예전부터 앓고 있던 경추증(?椎症)이 악화되어 수술을 결심, 입원을 계기로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해부터 본격적으로 그림 작업을 다시 시작했고, 개나 고양이 같은 작은 동물을 중심으로 한 파스텔화를 많이 발표했다. 마비가 남아 있는 오른팔로 그려 내는 수많은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성누가 화랑에서 에몬 유코를 만나 《황금 별 토끼 찬찬이》의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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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 유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9년, 츠다주쿠(津田塾) 대학 학예학부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에 NHK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독립한 뒤, 진행자와 여배우로 활약했다. 2001년, 성누가 국제병원 의료팀의 정성 어린 치료에 힘입어 유방암 전신 전이라는 병을 회복한 뒤, 암 환자의 심리 상태를 그린 논픽션 《암과 함께 느긋하게-모든 치료법을 찾아 헤매며―》(신초샤)를 썼다. 이 책은 암과 공생하자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뒤 집필 활동을 하면서 ‘생명’, ‘의료’, ‘암과의 공생’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암 환자와 암 환자 가족들에게 전문 카운슬링도 해 주는 등 환자로서 치료를 받으면서 정력적인 활동을 펼쳤다. 2003년부터 2006년 생을 마감하기까지 직접 창작한 이야기를 직접 연주하는 음악에 맞추어 낭독하는 ‘낭만 낭독 콘서트’를 전국적으로 펼쳤고,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독을 위한 이야기’를 창작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이런 그녀의 마음을 담은 첫 그림책이 《황금 별 토끼 찬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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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 갑갑해. 애써 멋진 귀를 키워 놨는데 계속 접혀 있잖아."
몸집이 작은 씩씩이가 귀를 파닥파닥 움직였습니다.
그러자 몽실몽실 포동포동한 넉넉이가 살며시 눈을 떴습니다.
"아이 참, 씩씩이는 무슨 일이든 너무 예민하게 군다니까.
귀 좀 접히면 어때. 몸을 자꾸만 움찔거리면 모두가 더
힘들어 지니까 출발할 때까지 잠이나 푹 자 둬. 흠냐, 흠냐"


"야, 방글이랑 넉넉이, 그쪽은 낭떠러지니까 더 가면 안 돼.
씩씩아, 계속 뛰어다니기만 한다고 먹이가 구해지는 건 아니잖아.
듬직이는 발소리 너무 쿵쿵거리지 말고, 그러잖아도 덩치가 커서
눈에 잘 띄는데 혹시 사자 눈에라도 띄면……."
바로 그때였어요. 저 멀리서 뭔가가
반짝 빛나는 것을 찬찬이가 알아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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