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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89276302
· 쪽수 : 319쪽
· 출판일 : 2005-07-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_ 여행을 시작하며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유럽으로
_ 콧구멍에 바람 드는 날
_ 초원에 부는 한류열풍
_ 몽골의 그랜드캐년
_ 포토샵의 위력
_ 동토의 땅 시베리아
_ 여기가 호수야, 북극이야?
_ 철의 실크로드를 달린다
_ 시베리아의 하이에나
_ 내 몰골이 끌려가는 죄수야
_ 숙소 찾아 삼만리
_ 굿바이, 모스크바
_ 소매치기의 천국
_ 당신 진짜 한국인이야?
_ 탈린은 마법의 성
_ 동 유럽의 라스베가스
_ 발트 해의 보물창고
_ 5불 생활자는 껌이다!
_ 가장 슬픈 역사의 무대
_ 새로운 곳을 향하여
아이슬란드의 자연과 그린란드의 사람
_ 신화 속의 무대 아이슬란드
_ 수증기의 만 레이카빅
_ 정원 속의 도시 아쿠레이리
_ 자연의 경이 레이크 뮈바튼
_ 고래들의 천국 후사빅
_ 신비의 글래시어라군
_ 트래킹의 일번지 스카프타펠
_ 최고의 풍경을 가진 비크와 스코가포스
_ 역사의 시작 팅벨리르 국립공원
_ 그린란드! 세상에 못갈 곳은 없다
_ 이누우욕~ 만나서 반가워요!
_ 어메이징 그린란드
_ 이글루는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_ 한글이 너무나 신기해
_ 행복한 여행자
_ 멀어진 세상의 끝
_ 화장실이 원수야
_ 미치거나 혹은 돌았거나
_ 난 테러리스트가 아냐!
_ 극적인, 너무나 극적인
지구를 횡단하여 다시 아시아로
_ 굿모닝, 베트남
_ 솔로의 비애
_ 불법무기 소지죄
_ 따리는 배낭족의 천국
_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_ 샹그릴라는 없다
새로운 여행지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로 떠나보자
_ 아이슬란드
기초정보 / 여행시기와 예산 / 가는 방법과 현지교통 / 숙소와 음식 / 추천 여행지
_ 그린란드
기초정보 / 여행시기와 예산 / 가는 방법과 현지교통 / 숙소와 음식 / 추천 여행지
저자소개
책속에서
존이 보여줄 것이 있다며 안주머니에서 비닐에 싼 물건을 꺼내 보였다. 비닐 속에는 여권과 신용카드, 약간의 영국 파운드 그리고 담배크기의 돌돌 말린 종이가 있다. 담배처럼 말린 종이를 펴는 순간 다시 한번 놀랐다. 종이에는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자기가 거쳐 가는 모든 도시의 숙소 정보가 깨알 같은 글씨로 빼곡하게 적혀 있다. --본문 117p 중에서
많은 품목 가운데 단번에 눈길을 끄는 것이 있다. 바로 이것이다! 얼음. 얼음이 무슨 대수냐고 할 수 있지만 이건 보통 얼음이 아니다. 그린란드 내륙의 가장 깨끗한 빙하에서 캐낸 무려 6만년 된 얼음이다. 더욱 놀랍고 신기한 건 포도송이처럼 맺혀 있는 얼음 속의 기포다. 그건 결빙 당시의 공기인데 술잔에 넣고 위스키를 부으면 얼음이 녹으면서 기포가 터져 나온다. --본문 220p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