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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강동우, 백혜경 (지은이)
  |  
레드박스
2016-12-26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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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

책 정보

· 제목 :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89456988
· 쪽수 : 248쪽

책 소개

부부라는 ‘인간관계’와 부부의 ‘성’에 관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결혼 생활 지침서이다. 결혼 이후의 사랑을 가꾸고 키워가기 위해선 무엇을 명심해야 하는지,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려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다양한 조언과 팁을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_사랑해서 결혼한 건데,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Part 1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인생 최고의 선택인가, 최악의 실수인가
부부간에도 힘의 균형이 필요하다
사실은 우리 부부 얘기도 책 한 권짜리
결혼은 기브 앤드 테이크 비즈니스다?
가장 위대한 사랑을 노래했던 그녀에게

Part 2 몸도 마음도 뜨겁지 않다
섹스리스를 간과하면 안 되는 이유
툭하면 폭발하는 아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아이는 아이 방에서 따로 재우세요"
술의 힘으로 해결하려다 술로 망가진다
늦바람에 빠진 남편이 착각하고 있는 것들
남자에게도 갱년기는 힘들다
하루 30분이라도 부부만의 시간을

Part 3 내가 몰랐던 당신의 아픔
섹스리스는 표면에 드러난 문제일 뿐
남편의 역할을 배우지 못해 두려운 남편
21세기 한국에서 벌어지는 여성 할례
분노와 상실감이 만들어낸 병
혼자만의 아픔은 없다
비뚤어진 애정결핍으로 인한 섹스중독
아내 앞에서만 작아지는 그 남자의 말 못 할 속사정

Part 4 다시, 사랑하고 싶다
중년 부부가 알아야 할 사랑의 묘약
사이좋은 커플이 침대를 이용하는 법
부부 싸움은 내용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어떻게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가
우리도 그들처럼 사랑할 수 있다면

에필로그_결혼 이후의 사랑은 거저 주어지지 않기에

저자소개

백혜경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전문의(醫) 부부. 미국 킨제이 성 연구소와 보스턴·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정신과·비뇨기과·산부인과 등 성(性) 관련 분야를 두루 연수, 통합적인 성의학 클리닉·연구소를 18년째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발기부전 등 성기능장애에 있어 단순 인공발기를 도와주는 발기약 처방 등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 치료로 대다수 환자들을 자연발기로 개선시켜왔으며, 사정이 불가능한 지루, 섹스리스 등을 실제로 치료해 내는 많은 증례를 갖고 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통해 300여 편의 성의학 칼럼을 함께 연재하였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섹스리스편’, KBS <생로병사의 비밀> 300회 특집 등 400여 편의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고, KBS <사랑과 전쟁> 시즌2에 2년간 고정출연하여 솔루션 전문위원으로 함께 활동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겸임교수 및 여러 대학이나 학회를 통해 성기능장애나 성문제를 200여 차례 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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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전문의(醫) 부부. 미국 킨제이 성 연구소와 보스턴·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정신과·비뇨기과·산부인과 등 성(性) 관련 분야를 두루 연수, 통합적인 성의학 클리닉·연구소를 18년째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발기부전 등 성기능장애에 있어 단순 인공발기를 도와주는 발기약 처방 등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 치료로 대다수 환자들을 자연발기로 개선시켜왔으며, 사정이 불가능한 지루, 섹스리스 등을 실제로 치료해 내는 많은 증례를 갖고 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통해 300여 편의 성의학 칼럼을 함께 연재하였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섹스리스편’, KBS <생로병사의 비밀> 300회 특집 등 400여 편의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고, KBS <사랑과 전쟁> 시즌2에 2년간 고정출연하여 솔루션 전문위원으로 함께 활동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겸임교수 및 여러 대학이나 학회를 통해 성기능장애나 성문제를 200여 차례 강의하였다. 강동우 박사는 2005년 국제학회에서 발간한 여성 성의학 교과서의 공동 집필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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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하거나 고집불통으로 자신의 뜻만 관철하려는 남편들의 공통점은 나르시시즘(자기애)이 강하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엔 자기주장과 자존감이 강한 것 같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정반대로 자존감이 그리 높지 않다. 진정한 자존감이 있다면 상대로부터 이해를 구하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게 바람직하다. 밑바닥에 있는 자존감이 허약하면 상대방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욕구, 상대를 한없이 굴복시키려는 관계에 집착하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근원적인 감정인 성(性) 문제를 수직적 관계로 끌고 가다 보면 결국 부부 사이에 부작용과 갈등이 생긴다.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해서라지만 안 떨어지려는 아이를 내치는 것 같아 영 내키지 않아요.” K씨 부부도 아이를 따로 재우라는 권유에 처음엔 거부감을 보이고 망설였다.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퇴근 후 밤늦게까지 아이와 놀아줘야 애정이 보충되고 부모로서 도리를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 이는 부모 마음이 편하기 위한 것이지 아이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 만 3세부터는 아이 방에서 따로 재우기 시작해도 무리가 없으며, 아이가 만 5세가 되기 전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자기 방에서 혼자 자는 법을 익히는 것은 스스로 불안을 감당하는 능력을 키우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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