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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북공정의 선행 작업들과 중국의 국가 전략 (동북아시민사회포럼총서 02)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88989485315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04-10-05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88989485315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04-10-05
책 소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 동북공정과 중국의 국가 전략을 다룬 책. 지은이는 동북공정을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망라한 '중국의 대 한국 국가 전략'의 하나라고 말하며, 최소 20년 이상 준비된 선행 작업 뒤에 나온 전략적인 국가 기획이라고 주장한다.
목차
- 머리글
[1] 동북공정 다시 읽기
1. 동북공정의 목표
2. 동북공정의 시작
3. 동북공정은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니다
[2] 동북공정의 원인 : 한.중 역사 갈등
1. 한.중의 만주 지역을 보는 시각과 갈등
2. 남한의 경우: '한단고기'의 등장과 고대사에 대한 관심 증폭
3. 북학의 경우: 단군릉의 발굴과 복원
[3] 동북공정의 선행 작업들
1. 귀근원.중화삼조당의 건립과 치우 끌어안기
2. 혼춘을 제2의 홍콩으로 만드는 전략의 수정
3. 여명 문화에 대한 중국의 입장
4. '9.5계획'과 '하상주단대공정'
5. 중화문명탐원공정
[4] 글을 맺으며 : 장기적 안목의 '싱크 탱크'가 필요하다
- 주
- 자료 출전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실 고구려사나 발해사를 중국측이 임의로 해석하는 것을 방관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일례로, 교토에 있는 일본 국립박물관의 벽에 걸려 있는 동북아시아 연표에도 고구려사가 한국과 중국 역사 양쪽으로 분류돼 있고, 발해는 아예 중국사 쪽에 들어가 있다.
특히 발해사는 오래전부터 중국사의 일부처럼 교육되어 왔다. 필자가 심양의 요녕대학의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 시에 중국 학생들에게 발해사를 한국사의 일부로 설명하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쳐다보던 학생들이 "교수님은 너무 애국주의자라서 그렇게 억지를 부리시는 거예요"라고 항의(?)하던 일이 머리에 선하다. - 본문 2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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