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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홈닥터

우리 아기 홈닥터

(육아 고민 해결책 Q&A 500문 500답)

가베 가즈히코, 사사키 사토코 (지은이), 윤나영 (옮긴이)
  |  
베이비북스
2009-12-1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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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홈닥터

책 정보

· 제목 : 우리 아기 홈닥터 (육아 고민 해결책 Q&A 500문 500답)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성장/발달
· ISBN : 9788989518372
· 쪽수 : 396쪽

책 소개

일본 NHK 교육방송 「무럭무럭 육아」에서 방송된 내용을 중심으로 엮은 책으로, 태어나서부터 36개월에 이르기까지 아기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500개의 질문과 답을 통해 조언한다. 각 월령마다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궁금해했던 내용을 선별했으며, 그에 대한 적절한 설명과 함께 부모가 어떻게 임기응변을 발휘해 아기에게 응용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1. 태어나서 생후 6개월까지의 고민 해결
생후 0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0개월 아기의 Q&A
생후 1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1개월 아기의 Q&A
생후 2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2개월 아기의 Q&A
생후 3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3개월 아기의 Q&A
생후 4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4개월 아기의 Q&A
생후 5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5개월 아기의 Q&A
생후 6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6개월 아기의 Q&A

2. 생후 7개월에서 돌까지의 고민 해결
생후 7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7개월 아기의 Q&A
생후 8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8개월 아기의 Q&A
생후 9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9개월 아기의 Q&A
생후 10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10개월 아기의 Q&A
생후 11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11개월 아기의 Q&A
생후 12개월 아기의 성장‘E발달/ 생후 12개월 아기의 Q&A

3. 한 살의 고민 해결
생후 13개월~15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13개월~15개월 아기의 Q&A
생후 16개월~18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16개월~18개월 아기의 Q&A
생후 19개월~21개월 아기의 성장 발달/ 생후 19개월~21개월 아기의 Q&A
생후 22개월~24개월 아기의 성장발달/ 생후 22개월~24개월 아기의 Q&A

4. 두 살에서 세 살까지의 고민 해결
두 살 전반대 아이의 성장 발달/ 두 살 전반대 아이의 Q&A
두 살 후반대 아이의 성장 발달/ 두 살 후반대 아이의 Q&A
세 살 아이의 성장 발달/ 세 살 아이의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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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가베 가즈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니혼 대학 의학부 졸업하고, 주로 NICU(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근무하며 1996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이쿠 병원 신생아과 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전문분야는 신생아학이며, 저서로는 《손바닥 안의 생명》, 《Baby ER》, 《신생아 의료는 지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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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사토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2년부터 도쿄 가세이 대학 가정학부 아동학과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보육 현장에 입각한 연구, 지도를 실시하는 동시에 지역의 보육 강습회 강사로 일하는 등 보육 지식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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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일본 게이오 기주쿠 대학 문학부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현재 한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번역서로는 《우리 아이는 내가 지킨다》(니들북), 《못생긴 고양이 마코》(니들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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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Q 업힌 채로 흔들렸을 때나 뒤집기를 할 때 자주 토를 합니다. 이유식을 시작하고 1주일 후에 위장염이 걸려 발열과 설사 증상도 나타났습니다. 위장이 약한 것 같아 걱정이에요.
A 아기는 식도와 위가 이어진 부분에 있는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약한 경우에 먹었던 젖이 역류하는 일이 있습니다. 많이 먹거나 마시는 것도 토하는 원인이 됩니다. 위장염이어도 주 증상은 구토지만 토하는 모습, 아이의 상태, 식욕 등으로 병인지 아닌지를 추측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Q 생후 1개월 검진 때부터 사시의 조짐이 보여서 검진 때마다 상담하고 있는데, '내사시는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평소 표정은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인데, 사진을 보면 오른쪽 눈이 안쪽으로 몰려 있어요. 언제까지 상태를 지켜봐야 할까요?
A 이 시기에는 코와 귀쪽 근육의 균형이 미성숙한 탓에 검은자위가 안쪽으로 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눈이 몰려 있는 것은 셔터를 누른 순간에 안쪽으로 몰렸다는 뜻이에요.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는다면 사시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살이 되어서도 몰려 있다면, 안과 의사에게 상담해 보세요.


Q 아기가 잘 때 코가 막혀 힘들어 보여요. 콧물 흡입기를 써서 콧물을 빼 주기는 하는데 병원에 데려가야 할까요?
A 이 월령에는 코로만 호흡을 합니다. 콧구멍이 좁아 호흡이 원활하지 않은 것처럼 보여 코 안쪽이 막힌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콧물 때문에 코가 막힌 상태가 아니므로 굳이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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