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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24612507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6-10-2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교실에는 어떤 아이가 필요할까요?
1부 인성이 빛나는 아이가 신뢰를 얻습니다
1 밝은 인사가 새로운 하루를 만듭니다
2 친구들의 마음속에 별점을 쌓는 비결
3 착하다고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4 아이는 미리 알려 주면 더 잘해냅니다
5 겉으로 보이는 인기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6 휴대폰 속은 문제가 시작되기 쉬운 공간
7 정리정돈을 보면 자기 관리 능력이 보입니다
8 선행은 결국 드러나게 됩니다
9 아이에게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10 눈물 흘려도 괜찮지만, 감정 표현은 배워야 합니다
11 상황을 인정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힘
12 타협하는 아이가 더 많이 배웁니다
13 행복한 아침이 아이의 하루를 바꿉니다
14 성숙한 소통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15 기다림으로 시작하는 배려
16 어른을 존중하는 태도와 예절
17 많이 알아도 자랑하지 않는 여유
18 알려야 할 일과 이르지 않아도 될 일
<초등맘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교생활 고민 상담실 1>
2부 학습이 즐거운 아이는 자신감이 자랍니다
1 집에도 필요한 한 권의 교과서
2 공부가 싫다는 말, 행동이 다르면 괜찮습니다
3 질문하는 습관이 때론 생각을 방해합니다
4 수업에 성실한 아이는 수행 평가도 잘합니다
5 집중력을 키우는 교실 독서
6 끝내지 못한 과제에 쫓기지 않는 방법
7 제때 내려는 노력이 자기 관리를 만듭니다
8 또박또박 소리 내어 글을 읽는 힘
9 배경지식이 풍부한 아이는 수업이 즐겁습니다
10 거실 환경이 꾸준한 공부 습관을 만듭니다
11 공부하기 전에 배우는 이유부터 알려 주세요
12 나에게 잘 맞는 공부법을 찾는 방법
13 차근차근 쌓아 올리는 과목, 수학
14 1·3·5학년, 이것만은 꼭 챙겨 주세요
15 집중력을 길러 주는 쉬는 시간 수업 준비
16 설명은 배움을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
17 가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의 세 가지 특징
<초등맘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교생활 고민 상담실 2>
3부 잘 노는 아이가 건강한 관계를 맺습니다
1 잘 논다는 것의 진짜 의미
2 가족과 많이 놀아 본 아이가 교실 놀이를 이끈다
3 놀이에 적응하는 힘을 길러 주세요
4 운동에 서툴러도 익숙해질 기회가 필요합니다
5 친구를 독점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기
6 솔직함과 무례함은 종이 한 장 차이
7 주고받는 대화를 배워야 할 시기
8 사회성을 쑥쑥 키우는 모방 놀이
9 혼자 노는 시간이 아이를 단단하게 만듭니다
10 몸 놀이는 힘 조절이 중요합니다
11 작은 놀이 속 배움을 놓치지 마세요
12 친구들의 놀이 일타 강사가 되는 비밀
13 규칙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마음 기르기
14 실수한 아이에게 웃어 주면 생기는 일
15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최선을 다하는 태도
16 건강하게 질 줄 아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17 결과를 인정하는 아이가 신뢰를 얻습니다
<초등맘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교생활 고민 상담실 3>
특별 부록 1 초등학교 하교 후 스케줄 완벽 가이드
특별 부록 2 학교생활이 쉬워지는 생활 습관 체크리스트
특별 부록 3 담임 선생님과 잘 소통하는 방법
저자소개
책속에서
착하다는 말에는 많은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참을 줄 알고 기다릴 줄 알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미리 읽을 줄 알며, 갈등을 키우기보다 관계를 유지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착한 아이는 관계의 감각이 뛰어납니다. 이런 아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 사이에서 신뢰받는 존재가 되고, 그 신뢰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큰 자산이 됩니다. 착함은 약함과 다릅니다. 그러니 우리 아이가 착한 것이 걱정된다면 그 착함이 관계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방향만 잡아 주세요. 아이의 기질을 변화시켜 강하게 만들려고 하는 대신 아이가 가진 장점을 살려 주변과 연결되게 해 주세요. 그럴 때 착한 아이는 오히려 누구도 쉽게 대할 수 없는, 존중받는 사람이 됩니다.
- 「착하다고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에 밑줄 긋고, 식을 직접 세워 보아야 합니다. 교과서를 앞으로 넘겨 뒤져가며 자기가 모르는 부분을 책 속에서 찾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정확히 질문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결국 공부의 질은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의 양이 아니라, 그 시간 안에서 얼마나 손을 움직이고, 책을 뒤적이고, 정확하게 질문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가짜 공부와 진짜 공부의 차이는 결국 능동성에 있습니다. 가짜 공부를 하는 아이는 문제 앞에서 멈춰 서서 답이 떠오르기를 기다리지만, 진짜 공부를 하는 아이는 문제를 향해 손을 뻗습니다. 밑줄을 긋고, 책장을 넘기고, 정확한 질문을 던지는 이 세 가지 작은 행동이 쌓일 때 비로소 공부한 시간이 실력으로 바뀝니다. 아이가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다는 사실만으로 안심하지 마세요. 그 시간 동안 손이 움직이고 있는지, 책장이 넘어가고 있는지, 입에서 질문이 나오고 있는지를 살펴봐 주세요. 그것이 가짜 공부와 진짜 공부를 가르는 가장 확실한 기준입니다.
- 「가짜 공부를 하는 아이들의 세 가지 특징」
하교하는 아이에게 질문을 바꾸어서 해 보세요.
"쉬는 시간을 즐겁게 지냈어?"
"오늘 하루 편안하게 지냈어?"
질문 하나를 바꾸는 것이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아이에게는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누구와 놀았는지를 묻는 질문은 아이에게 '친구가 있어야 잘 논 것'이라는 기준을 심어 줍니다. 반면 즐거웠는지, 편안했는지를 묻는 질문은 아이 스스로 자기 시간을 돌아보게 합니다. 오늘 쉬는 시간이 즐거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고, 조금 심심했다면 내일은 다르게 보내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보다 그 시간이 아이에게 어떻게 느껴졌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놀이에 정답을 정해 두지 마세요. 아이마다 에너지를 회복하는 방식이 다르고, 즐거움을 느끼는 방식도 다릅니다. 왁자지껄하게 뛰어노는 것이 맞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조용히 혼자 무언가에 집중할 때 가장 편안한 아이도 있습니다.
- 「잘 논다는 것의 진짜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