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우리 엄마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독일 뮌헨 대학교,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의 말과 감정, 생각을 배우며 그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뮌헨에 살면서 아동문학 전문 출판사 “동화의 숲”을 운영하며 한국문학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김주영)” “유형의 땅(조정래)”“연어(안도현)”“내 여자의 열매(한강)” “나무들 비탈에 서다(황순원)”“식물들의 사생활(이승우)” 등이 있습니다.

독일 슈베린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림책을 보거나 벽에 그림을 그리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독일 함부르크 HAW 전문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을 그리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나 벨기에 브뤼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심리학자로 일하면서 아이들의 세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자녀가 생기고 부터는 어린이 책 작업을 더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