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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파울, 도대체 네가 뭔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89675372
· 쪽수 : 342쪽
· 출판일 : 2005-03-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89675372
· 쪽수 : 342쪽
· 출판일 : 2005-03-10
책 소개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파울의 연락을 기다리는 것뿐. 한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첫 데이트를 끝내고, 황홀한 굿나잇 키스로 헤어졌지만, 파울에게서 연락이 없다. 마리가 뭘 잘못한 걸까? 이제 마리는 항상 같은 질문만을 할 뿐이다. "파울, 도대체 네가 뭔데?"
목차
Part 1 좀 실존적인 문제들
Part 2 파울에게 보내는 편지
Part 3 울고 싶은 건 나야
Part 4 섹스를 하고 나서와 섹스를 하기 전
Part 5 날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마
Part 6 내가 지금 네 곁에 있다면
Part 7 스키 시즌은 즐거워
Part 8 파울, 도대체 네가 뭔데?
Part 9 잉글리쉬가든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한 맺힌 마리가 파울을 다루는 방법
1. 파울의 사진이나 함께 찍은 사진을 찢어 버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과거와 멀어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장애 요소: 축출과정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전화나, 문자, 이메일 및 최악의 경우 잊어야 할 사람이 출현
2. 파울을 서서히 망가뜨린다. 이 방법을 사용하는 과정에 평소 파울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친구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장애 요소: 추억이 생생하게 떠오름
3. 술로 파울을 물리친다. 술은 그리움을 배가 시킬 수 있으므로 역효과를 조심하자.
장애 요소: 간 질환, 술값, 직장 상사, 집주인, 자제를 권하는 친구
4. 파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절교를 선언한다.
장애 요소: 반드시 실행자의 용기와 됨됨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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