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캐트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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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TV 시리즈 <섹스 & 시티>의 매력적인 여성 사만다로 우리에게 친숙한 킴 캐트롤은 비틀즈로 잘 알려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3살 때 부모를 따라 캐나다로 이주한 킴 캐트롤은 11살 때 홀로 영국으로 돌아가 London Academy of Music and Dramatic Art에서 배우로서의 수업을 받으며 배우가 되기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뉴욕에 있는 American Academy of Dramatic Arts에 입학하고 오토 플레밍거의 <Rosebud>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하게 된다.
이후 <폴리스 아카데미>, <마네킨>, <스타트렉 6 - 미지의 세계> 등의 영화와 다수의 TV물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킴 캐트롤은 1998년 <섹스 & 시티>에 출연하면서 탑스타 대열에 들어선다. 섹스와 일 모두에서 정열적이고 대담한 여성 사만다로 출연한 킴 캐트롤은 특유의 당차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많은 여성팬들에게서 지지를 받았다. 2004년 <섹스 & 시티> 시리즈가 끝난 후에도 킴 캐트롤은 영화와 TV, 연극을 오가며 당당하고 정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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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레빈슨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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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악기 연주를 시작하여 결국 더블베이스를 연주하는 재즈 음악가가 되었다. 폴 블레이, 서니 롤린스, 케이스 자렛, 빌 엘거트 등을 포함한 유명한 재즈 연주자들과 연주를 같이 했으며, 수 년 동안 알리 아크바 칸과 함께 북 인디언의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다.
레드 로즈 뮤직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이다. 레드 로즈 뮤직은 1971년부터 그가 표준을 세운 오디오 아이콘 회사이다. 팀과 데니스 더피와 함께 뮤직 메이커 릴리프 재단을 설립하기도 했으며, 이 재단은 은퇴한 컨트리, 포크 뮤지션들에게 자금, 의료 서비스, 악기 등을 제공하는 재단이다. 그밖에도 그는 이 재단에 레코딩과 마스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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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경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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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국제회의 통역사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댈러웨이 부인』, 『위대한 개츠비』, 『섀클턴의 위대한 항해』, 『마호메트 평전』,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부의 패턴』, 『해부학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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