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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데빈과 프랜키의 80일간의 세계일주 (우당탕탕 명작여행 4)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89708957
· 쪽수 : 20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89708957
· 쪽수 : 208쪽
책 소개
책과 인연이 없는 요즘 아이들인 데빈과 프랜키. 어김없이 티격태격 싸우다 명작 <80일 간의 세계일주>속으로 빠지게 된다. 아직 비행기도 발명되지 않은 1872년, 돈 많은 아저씨의 무모한 도전에 합류한 이들은 제 시간에 돌아오지 못하면 영원히 그 시간에 머물러 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80일 안에 세계를 일주할 수 있을까?
목차
고전에 21세기의 새로운 감각과 웃음을 합친 어린이 명작 시리즈 '우당탕탕 명작여행' 4권. 권선징악의 교훈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명작 속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양한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모험과 환상, 지혜와 용기, 사랑과 희망 속에서 가장 크게 와 닿는 것은 바로 책 읽기의 기쁨이다.
책과 인연이 없는 요즘 아이들인 데빈과 프랜키. 어느 날 책 속 세계로 통하는 문을 통해 명작 <80일간의 세계일주> 속으로
책속에서
그랜트호는 빠른 속도로 파도를 헤치며 제 몫을 다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배는 커다란 바퀴가 달린 증기선이었지만, 세 개의 돛대와 여러 개의 작은 돛도 달려 있었다. 그건 대양을 건너기 위해 만든 배가 틀림없었다.
작가들이 몇 단어만으로 며칠씩 시간을 흘러가게 만드는 것은 멋있는 일임에 틀림없다. 나는 시간을 때우려고 갑판 위의 의자에 앉아서 책을 좀 읽었다. 두세 페이지만 넘기면, 이미 11월 23일, 요코하마에서 떠난 지 아흐레째 날이 되었다. 우리가 모두 갑판 위에 나가 있을 때, 포그 씨가 세계일주의 딱 절반을 완료했다고 했다.
- 본문 132, 13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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