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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89800767
· 쪽수 : 440쪽
책 소개
목차
Living Furniture
사이트맵
전시감독의 글: 리빙 퍼니처-생활은 아트의 미래다 (류병학)
커미셔너의 글: 보이지 않는 가구/소통하는 가구 (미나토 치히로)
리빙 퍼니처-예술이 이끄는 삶의 방식 (빅토리아 루)
리빙 퍼니처-생활에 필요한 가구? 혹은 살아 있는 가구?
참여작가 명단
로비
정원
거실
침실
부엌
서재
화장실
어린이방
Public Furniture
사이트맵
전시감독의 글: 퍼블릭 퍼니처-아트는 생활의 미래다 (류병학)
초대작가
공모작가
논고: 빗자루에 대한 두 개의 시선-현대미술에서 일상이 다루어지는 방식들 (김동일)
스태프
저자소개
책속에서
'리빙 퍼니처'에 전시된 작품들은 작품이냐 제품이냐의 규정을 떠나 살아 있는 가구의 한 양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어느 것도 정확한 답안이 될 수 없지만, 누구나 한 번쯤 가꾸어보고 싶은, 살아보고 싶은 공간을 재현해봄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의 미술이 생활 속으로 돌아가는 그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단지 생활에 필요한 가구이기보다, 살아 있는 가구, 가구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바로 그 공간 안에 사는 우리의 몫일 것이다. - 본문 86쪽 중에서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무대의 주인공으로 만들고자 한다.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를 중심으로 삼아 무대를 만든다. 광활하게 펼쳐진 풍경의 일부가 공연의 주인공이 되어 관객들에게 영상처럼 다가선다. 일상이, 주변의 풍경이 인생의 무대이며 관객들은 그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셈이다. 그렇게 세상 그 자체가 예술이 되는 것이다. 이 시대 이 시간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다. - 본문 195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