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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구에서 사라진 동물들 (아시아.아프리카 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89831136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03-10-1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89831136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03-10-10
책 소개
1995년 1년동안 일본 NHK 제1위성방송에서 방영된 '20세기 생물 묵시록'을 엮은 학습그림책. '지구에서 사라진 동물들' 시리즈의 첫번째 권으로, 쿠아과, 오가사와라흑비둘기, 일본늑대, 세실코끼리거북, 바바리 사자, 왕도마뱀 등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라진 동물들의 모습과 사연을 담았다.
목차
완성되지 못한 얼룩말|쿠아과
도망칠 줄 몰랐던 비둘기|오가사와라흑비둘기
수호신은 이제 더 이상 없다|일본늑대
120년을 홀로 산 거북|세실코끼리거북
구경거리로 죽어간 왕|바바리사자
슬픈 얼굴을 한 짐승|북하트비스트
달팽이를 먹는 뻐꾸기|마다가스카르뻐꾸기
멋진 뿔이 부른 죽음|숌부륵사슴
20세기까지 살아남은 '공룡'|왕도마뱀
분홍색 진주의 비극|분홍머리오리
발견된 것은 겨우 두 마리|세실제비나비
물을 빼앗긴 개구리의 최후|팔레스티나페인트개구리
요리가 된 박쥐|괌과일박쥐
악마로 오해받은 뱀|라운드섬보아
아시아·아프리카에서 멸종한 그 밖의 동물들
책속에서
인도양의 섬에 산다는 것이 코끼리거북에게는 불행의 시작이었다. 식량을 얻기 위해 섬마다 유럽에서 온 배들이 밀려 들어왔다. 고기에 굶주린 선원들의 눈에는 코끼리거북은 둘도 없는 단백질 덩어리로 보였다. 맛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이렇게 하여 남획이 시작되었다. 18세기 중엽의 40년 동안 마스카리온제도의 어느 섬에서만 실제로 28만 마리가 죽었다는 기록이 있다. 게다가 인간이 데려온 애완동물과 가축이 코끼리거북의 알을 보이는 족족 먹어치웠다. 멸종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다.
-본문 p.1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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