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습관, 3세부터 확실히 잡아라

프롤로그

1부 우리 아이, 몇 살에 무엇을 배워야 하나요?
1. 세 살 미만은 책상머리보다 밥상머리를 잘 챙겨요
2. 네 살은 감사를 가르치세요
3. 다섯 살은 배움이 꿀처럼 달콤함을 가르쳐 주세요
4. 우리 아이, 조기에 글을 깨우쳐 주는 것이 좋은가요?
5. 외국어는 몇 살부터 하는 것이 좋은가요?
6. 공부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2부 유대인에게서 배우는 공부 잘하는 좋은 습관
1. 우리 아이, 마당발로 키우세요
2. 안정된 정서가 중요해요
3. 책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부터
4. 성경을 많이 암송하면 공부를 잘하게 되요
5. 너는 장차 어떤 사람이 되려고 하지?
6.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는 어떻게 하나요?
7. 말 안 듣는 아이는 어떻게 하나요?
8. 아, 아하, 하하하

3부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는 학습법
1. 예습보다 복습이 중요해요
2. 솔로몬의 공부법
3. 엿새 공부하고 하루 쉬어요
4. 우리 아이가 영재일까요?
5. 연상 학습법
6. 통합교육이 개인차를 좁혀줘요
7. 예배는 우뇌를 맑게 해요
8. 성경 토론수업이 좌뇌를 우수하게 해요

에필로그

유대인들은 엉뚱한 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며 픽 웃었다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고개가 끄떡여지는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한번은 이스라엘에서 유아용 게임 상품을 둘러보다가 몇 살짜리를 위한 것인지 카탈로그를 보고는 웃고 말았습니다.

'2~99세용'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어요. '이런 엉터리! 말도 안돼'하며 지나치다가 다시 생각하니 말이 됩니다. 노인들을 위한 게임 상품으로는 유아용이 최적격이지요.

뉴턴, 프로이드, 칼 막스, 아인슈타인, 아담 스미스 등 전 세계 유대인을 모두 합쳐봐야 1,330만 명밖에 되지 않는 소수지만 0.1% 소수의 저력이 세계의 정치, 교육, 경제, 먹거리까지 이끌어간다는 사실은 참으로 경이로운 일입니다. 유대인들의 창의적인 발상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요?

- 본문 75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