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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말하는 해골 무사칼랄라 (아프리카 옛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0025067
· 쪽수 : 81쪽
· 출판일 : 2004-03-09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0025067
· 쪽수 : 81쪽
· 출판일 : 2004-03-09
책 소개
탄자니아와 케냐를 중심으로 동아프리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스와힐리 어로 씌어진 옛이야기를 우리말로 옮겼다. 주로, 탄자니아에서 전해지는 옛이야기들로, 스와힐리 어를 전공하고, 아프리카의 사회와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는 학자가 이야기를 고르고 옮겼다.
목차
머리말
족장의 사위가 된 거지 소년
마법의 개미탑
어부와 쥐
말하는 해골 무사칼랄라
사냥꾼과 거북
사람들이 지혜롭게 된 까닭
사자와 사냥꾼
앙쿠마와 아시리피
장님과 거북
충그와 부족은 어떻게 생겨났나
미누
토끼와 우물
동물의 왕 카멜레온
지혜로운 노인과 여섯 아들
토끼와 코끼리
샤우리야코
책속에서
쥐가 꾀를 내어 뱀에게 말했습니다.
"난 도대체 당신이 상자 속에 들어 있던 그 작은 뱀이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소. 그 사실을 증명하기 전에는 어부를 삼킬 수 없소."
쥐가 말하자 뱀을 화를 내며 자기가 바로 그 작은 뱀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보여 주기 전에는 당신을 믿을 수 없소!"
쥐가 단호하게 말하자, 뱀은 어부에게 집에 가서 작은 상자를 도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어부가 상자를 가져오자 뱀은 몸을 줄이고 줄여 상자 속으로 스르르 들어갔습니다.
쥐는 '이때다!' 하고 상자 위로 팔짝 뛰어 올라가 뚜껑을 닫고 자물쇠를 채웠습니다. 그러고는 어부와 힘을 합쳐 상자를 열쇠와 함께 바다 속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본문 pp.22~2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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