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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90285782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1. 하나님께서 안경을 쓰게 하실 때
2. 비춰지는 예수
3. 네온은 필요 없다
4. 너희는 그렇지 아니하니
5. 짐을 지기
6. 충분히 자격을 갖추다
7. 아버지의 뜻대로
8. 눈 맞추기
9. 피부에 바른 아스피린
10. 과거로 돌아가기
11. 부드러운 어루만짐
12. 실상과의 한 판
13. 천국의 군인
14. 노 땡큐
15. 이제 때가 되었나이다
책속에서
당신을 위한 그 분의 꿈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요구되는 일이면 - 결혼에서, 직장에서, 큰 충격에서, 제3세계에서, 또는 19C 좌석에서 - 무엇이든 하려고 하는 사람으로 당신을 만드시는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그리스도의 인격은 하늘의 영광을 위해 이 땅의 것들을 희생하지 않으려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진정한 희생의 열쇠는 하나님의 영광이 당신이 포기하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은 항상 일하고 계셨다. 그가 성취해야 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었고, 그가 전해야 할 것은 아버지의 말씀이었으며, 그가 완수해야 할 것은 아버지의 일이었다. 우리는 예수님이 자신의 진정한 신분과, 자신의 신분에 걸맞은 의무와, 하나님이면서 사람의 신분에 걸맞은 책임을 지면서 일해 나가는 것을 본다. 그는 ‘그를 보내신 분’과 협력하며 ‘과업을 수행하는 분’이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인정해 주셨고 지위와 압도적 임재와 능력으로 보상해 주셨다. 초점은 아버지가 그에게 하라고 준 일과 지상에서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시간에 대한 청지기적 수행에 있었다.
우리의 본성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우리는 막을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꿈은 밖으로 드러나는 본성을 훌륭한 인품으로 바꿔놓으실 수 있다. 한마디로, 하나님은 우리의 악취를 새롭고 기쁨을 주는 향기로 바꿔놓기 위해 그분의 성품이라는 중요한 통로를 더 소중하게 여기신다. 하나님은 겉으로 표출되는, 숨어 있던 죄와 이기심을 구속하는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바꿔놓길 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