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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흘만 걸을 수 있다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0462626
· 쪽수 : 312쪽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0462626
· 쪽수 : 312쪽
책 소개
3살 때부터 진행성 근이영양증이라는 불치병에 걸려 온몸이 마비되는 증상 때문에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지은이가 작가가 되기 위해 독학으로 글을 깨우쳐 쓴 삶에 대한 이야기. 책은 '2003년 올해의 아름다운 중국청년상'을 수상했으며 중국 중앙방송(CCTV)에 소개되기도 했다.
목차
프롤로그 ㅣ 편집자를 놀라게 한 어느 독자의 편지
절망 속에 싹튼 희망 하나
평생 단 하루 학교를 다니다
병마와 싸워 장애를 늦추다
나를 글쓰기로 이끌어준 사람
작가의 꿈을 향해 전진!
사랑의 '먹', 집념의 '붓'으로 그린 가족의 초상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 셋째형
사흘만 걸을 수 있다면
소중한 삶, 나의 존엄성
그 밤, 절망과의 싸움
2002년 7월, 죽음의 신을 만나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둘째형
마음 가득 세상을 품다!
우정의 참맛을 알다
나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
걷지도, 움직이지도 못하지만 상상은 늘 자유롭다
희노애락, 아름다운 삶의 빛깔들
인생과 고난에 대한 단상
비바람 속을 나는 제비
일상에서 만난 감동의 순간들
에필로그 ㅣ 새로운 목표를 향해
장윈청의 집 탐방기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나는 3살 때 병에 걸려 지속적으로 악화된 결과, 이제는 혼자 옷을 입을 수도, 세수를 할 수도 없다. 하지만 나는 결코 내 운명을 원망하지 않는다. 운명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기 때문이다. 내 경우만 해도 그렇다. 운명은 내게 건강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나는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느니 적극적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이상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내게는 근사한 소망이, 책을 써서 작가가 되고픈 소망이 있다! - 본문 21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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