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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0492074
· 쪽수 : 190쪽
목차
발간사 길 위에 지은 집1부 그는 나다고드름/여기까지 왔다/.아들아! 내 딸들아!/당신의 이름을 새기며/물으면서 전진한다/봄의 뿌리/우리들의 희망을 지키러 간다/절망은 없다/싸우지 않고 얻는 것은…/투쟁과 함께 내일을 향해서/승리의 그날까지/절망 속에 피어나는 희망/하루 밥, 세끼 먹고사는 것이/우리들의 절망과 죽음을/자본의 손-구사대에게/그는 나다 투혼으로 답하라/당신을 그립니다/열사는 영원하다/검은 리본./그의 죽음은 우리들의 죽음이다/우리는 죽어도 동지를…2부 다시 중심으로김영철노점상/군고구마 장사/늙은 노점상의 봄/내 친구 봉님이/칼을 갈며/우짜문 쓰것능가손병도아~사패산이여/동지여/빼앗긴 것을 되찾아―명동성당 들머리에서김도수만남/남전무/영등포역 역무원―전사 3배순덕우리들의 싸움/그날―노동절 집회를 다녀와서/그리움/늙은 노동자의 독백/아픈 기억/편지김강산우리의 시가 무기가 될 수 있을까/사북에서/山河/戀歌조선남아내가 걷는 상수리나무 숲/그해 겨울, 가난한 사랑/자본의 철옹성은 우리의 요새/어둠 속의 옥포만오원박노동자 시인의 아내는/개 같은 죽음/푸른 솔이 나에게/다시 중심으로/용연사에서박흥렬사무직 2/종이에 손을 베다/명아주/시간의 문/퇴근길조현문입덧은 투쟁신호처럼 왔다/좌우명―행동하는 투사 김석진/끝을 물고 이어지다/내 친구 우석이―계급으로 회복하라/함께 밥을 먹으면 정이 든다―나의 하청 친구들에게/잘려나간 손마디가 더욱 붉다신경현부끄러움 1/부끄러움 2/편지―사랑하는 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