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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0509475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서론. IR, 왜 필요한가?
1장. 잘 끼운 첫 단추 : 성공적인 IPO란
2장. 예측가능성, 예측가능성, 예측가능성
3장. CEO, CFO 주가
4장. 정례화된 IR활동과 적절한 가이드라인
5장. 찾아가자 : NDR과 일대일(One-on-one)미팅의 중요성
6장. 평가가 만사다 : 적절한 진단과 IR성과 평가
7장. 떡은 떡집에 : IR전문가 양성
결론. 그래서 IR을 잘한다는 것이란
POSTSCRIPT
부록 :
1. 동아제약 분할이야기
2. IPO 생생스토리
3. 주총 Timetable과 공시 프로세스
4. 여행(NDR) 및 이동시 숙지사항
5. NDR/Conference 참가시 체크리스트
6. IR담당자 성과평가표(안)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실 아무리 NDR을 자주한다고 해도 1년에 4번 이상 하는 경우는 드물다. 또한 미국, 유럽의 경우 일 년에 4번을 방문하더라도 같은 투자자를 4번 만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일 년에 두세 번 정도 만나면 정말 자주 보는 것이다. 사실 그들 입장에서 보면 몇 백억 아니 몇 천억을 투자하는 데 한두 번 만나서 결정할 수 없는 일이다. 한국 매니저의 경우 한국기업은 태어날 때부터 들어왔던 이름들이고 또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낯설지 않으나 해외투자자들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저자는 그동안 NDR을 하면서 외국계 매니저들은 한 회사에 투자하기 전 최소 1~2년 이상 분석하고 지켜보다가 투자결정하거나 아주 적은 투자를 시작해서 조금 씩 조금 씩 늘려가는 경우들을 많이 봐왔다. 그렇기에 회사는 단번에 어떤 성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꾸준히 정기적으로 찾아가 회사의 변모하는 모습들을 실제적으로 보여주며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