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먼길을 가려는 사람은 신발을 고쳐 신는다

먼길을 가려는 사람은 신발을 고쳐 신는다

윤재근 (지은이)
  |  
나들목
2005-03-15
  |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000원 -10% 2,000원 500원 10,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먼길을 가려는 사람은 신발을 고쳐 신는다

책 정보

· 제목 : 먼길을 가려는 사람은 신발을 고쳐 신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다시쓴고전
· ISBN : 9788990517425
· 쪽수 : 224쪽

책 소개

중국 명나라 때 홍자성이 쓴 <채근담>을 쉽게 풀어썼다. 헛된 욕망으 버리고, 아귀다툼에서 벗어나 검소하면서도 담박한 생활을 통해 삶을 충실하게 꾸려나갈 것을 가르치는 <채근담>의 지혜를 한 편 한 편 쉽게 풀어 인생의 의미를 가르쳐준다.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를 쓴 윤재근 교수가 쓴 책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

뜻이 넓으면 좁은 방도 천지 같다
남과 다투지 말고 자신과 싸워라
매이지 않은 배처럼 흐름에 맡겨라
부드러운 뜻은 봄바람 같다
취미는 담백할수록 좋다
갈대꽃 이불로도 추위를 막는다
욕심은 마음을 병들게 하는 틀이다
지극히 훌륭한 사람은 평범하다
잘한 일은 숨겨라
조급한 성질이 실패를 부른다
멈출 줄 알면 지나침이 없다
세상은 티끌이 아니다
먼저 마음을 항복받으라
칼은 칼집에 있는 것이 좋다
편안함과 즐거움을 바라는가
은혜를 갚으라고 하지 마라
이루어 놓은 것을 소중히 한다
마음은 드러내고 재주는 감춘다
마음을 활짝 열어 너그럽게 한다
큰 뜻은 물길 같아야 한다
겪고 난 다음은 늦다
행복의 비밀은 간명한 데 있다
벙어리 저금통처럼 되지 마라
선(善)을 팔지 마라
제때를 놓치지 않는다
사람을 멀리하지 않는다
삶은 고통의 바다가 아니다
헛된 마음을 잡아라
악은 속임수를 일삼는다
꾀를 낼수록 발목을 잡힌다
욕심을 낼수록 멀어진다
현실이 곧 낙원이다
세 갈래의 명예가 있다
꼭두각시가 되지 마라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
진실로 자유인은 누구인가
자상한 마음은 우주와 같다
성급하면 아무 일도 못한다
지나친 사랑은 원수를 맺는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산다
덕을 기름지게 하라
심술을 부리지 마라
자연은 아름다워라
생명의 진실이란 무엇인가?
사라지고 없는 공룡을 생각해 보라
소인과 군자는 다르다
성급히 단정하지 마라
배움에 앞서 체험하라
왜 스스로 속을 태우는가?
곧은 마음은 밝다
자기만을 위한 욕망은 고통이다
바쁠수록 느긋하게 한다
선(善)이 되는 욕망이 있다
증류수는 마실 수 없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마음은 낙원도 되고 지옥도 된다
세운 뜻을 의심하지 말라
치우침이나 처짐도 없다
재사(才士)는 되지 마라
뉘우침은 어리석음을 쫓는다
대인(大人)은 과시하지 않는다
가까이하되 물들지 않는다
삶을 누리는 것이 행복이다
너와 나를 분별할수록 괴롭다
해야 할 일이면 갈고 닦는다
독점할수록 탈이다
편들기 전에 생각한다
한순간보다 일생을 생각하라
명성은 거추장스럽다
남의 허물은 용서해 주라
하루라도 우울하게 보내지 마라
무정하되 매몰차지 마라
한가롭고 황홀할 줄 아는가?
그저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욕심은 가시나무와 같다
수수해야 아름답고 귀하다
세상이 험한 것은 아니다
인생은 베짜기와 같다
선악은 마음속에 있다
모든 일에 솔직하면 된다
마음이 사물을 만난다
당당한 사람이 되라
마음을 집중해 일한다
무모하면 험하게 된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치졸한 것은 속물이 아니다
지나친 성취욕은 실패한다
덕망이 원한을 낳는다
미워하기는 쉽고 버리기는 어렵다
아름다운 덕은 넉넉하다
시비를 멀리할수록 좋다
더할수록 괴롭고 덜수록 편하다
차별해 분별하지 말라
공로와 과실을 혼동하지 말라
영광은 한가롭지 못하다
인간의 세상은 변덕스럽다
마음가짐을 가벼이 않는다
만족은 황제가 되게 한다
고집은 마음을 묶어 맨다
일을 상의할 때는 벗이 되라
내가 바로 선악의 집이다
성내면 사랑이 줄어든다
뜨거워진 마음을 차갑게 하라
인색하면 검소할 줄 모른다
조급하면 일을 망친다
왜 나를 버리라 하는가?
대장부는 옛사람이 아니다
사나운 말도 길들여 부린다
가난을 무서워 마라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다
알맞은 것이 진실이다
자연은 무한한 자유다
순결한 마음이 모든 방패다
마음과 입은 무거울수록 좋다
마음을 풀어놓지 말라
부모 마음은 자녀의 뿌리다
도의에는 변덕이 없다
일은 이치를 앞서지 못한다
기쁨과 슬픔은 겹쳐 있다
고요한 마음이 곧 행복이다
무엇이 자랑스러운 것인가?
남을 흉볼수록 천해진다
즐거움은 고독하다
번거롭다면 물러나라
어떻게 하면 잘사는 것인가?
왕성할 때일수록 조심한다
신발이 맞아야 발이 편하다
욕심은 장님을 만든다
왜 한결같이 살지 못하는가?
마음이 넓으면 일마다 쉽다
첫생각을 삼가 신중히 한다
좋은 두뇌는 맑고 밝다
참다운 것은 거저 오지 않는다
고난보다 더 좋은 선생은 없다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바꾼다
올빼미는 썩은 것을 좋아한다
감정의 흔적을 남기지 말라
젊음과 늙음은 한 겹이다
못나면 제 자랑을 한다
욕망의 불길은 나를 태운다
자기 단련은 혹독해야 한다
남의 결함일수록 덮어 준다
덕은 말을 멀리한다
너그럽고 검소하면 화목하다
친구 따라 강남가는가?
마음을 얽어매면 병이다
고요한 물에 달이 뜬다
죄는 감추어지지 않는다
반성은 선행의 길이다
베풀되 베풂을 잊어라
사람을 골라 사귈 것은 없다
마음을 비우면 행복하다
고난을 무서워 마라
자연은 자유다
재주를 앞세우면 졸렬하다
집착은 패배의 덫이다
멀리 갈 사람은 천천히 걷는다
따뜻한 마음이 행복을 누린다
뜻을 무겁게 마라
공 다툼은 치사하다
관광은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겉과 속이 다르면 거짓이다
제 몫을 앞세우면 잃는다
믿으면 의심은 사라진다
자만과 시샘은 이웃이다
검소하면 자유롭다
모나게 분별하지 않는다
사랑에도 좁고 넓음이 있다
유별날수록 목숨이 짧다
행복을 부르지 마라
마음속을 밝게 하라
시간을 미루면 꾀가 생긴다
탓하지 않고 뉘우친다
큰사람은 누구인가?
너그럽고 두터워라

저자소개

윤재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간 《문화비평》, 월간 《현대문학》 편집인 겸 주간, 한국미래문화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문과 명예교수. 저서로 『詩論』 『樂論』 『歌論』 『문예미학』 『동양의 미학』 등과 『한국시문학비평』 『만해시와 주제적 시론』 『만해시 ‘님의 沈默’ 연구』 『문예비평의 논리와 실제』 등의 문학비평서가 있다. 『<장자> 철학우화』(전3권) 『<논어> 인간관계의 철학』(전3권) 『<노자> 오묘한 삶의 길』(전3권) 『<맹자> 바른 삶에 이르는 길』(전3권) 『고전어록선』(전2권) 『생활 속의 선』 『에세이로 읽는 주역 나는 나의 미래를 본다』 『한권으로 읽는 주역』 『편하게 만나는 도덕경-노자』 『우화로 즐기는 장자』 『사람인가를 묻는 논어』 『희망과 소통의 경전-맹자』 『마음 중심 세상 중용』 『노자 81장』(전2권) 『주역 상경』 『주역 하경』 『십익』 등을 통해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