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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백제 최후 123년 (박종일 역사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90553300
· 쪽수 : 222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90553300
· 쪽수 : 222쪽
책 소개
백제 땅 중에서 부여 지역만을 선택해 백제문화와 역사, 문화적 특징 등을 강, 소박미, 돌, 웃음, 한, 곡선미, 해학 등의 열 개의 주제로 다룬 책. 주제에 따라 문헌과 문화재, 역사적 장소,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백제의 상징인 금강의 기원, 정림사지 5층 석탑에 관한 스케치, 가림산성에 관한 이야기, 백제 가요에 얽힌 이야기 등이 흥미롭다.
목차
스러진 백제 역사 앞에 서서
강
슬픔, 슬픔으로 흐르는 얼굴이여 ㅣ 금강
소박
석탑의 나라 ㅣ 정림사지 5층석탑
돌
위사좌평 백가가 쌓았다는 석성 ㅣ 가림산성
웃음
천년의 미소를 돌아본다 ㅣ 금동반가사유상
한
노래의 물결을 찾아서 ㅣ 산유화가, 정읍사, 서동요
곡선
능선의 잿빛 아름다움에 대하여 ㅣ 백제왕릉
삼라만상
주조술에 숨은 비밀을 더듬으며 ㅣ 백제금동대향로
해학
어느 죽은 영혼을 위하여 ㅣ 은산별신제
비장
최후의 죽음, 그 추측에 관하여 ㅣ 계백
천지
버드나무 풍경이 있는 연못 ㅣ 궁남지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백제의 유물을 모아 놓은 국립 부여박물관을 찾아갔다. 백제금동대향로를 보기 위해서다. 박물관의 앞 뜰에는 야외 전시유물들이 많았다. 연꽃무늬석조연화대좌, 부도, 석조, 탑 등이 여기저기서 나를 반긴다.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은 고구려를 세운 주몽의 아들이지만 백제 사람들은 그들의 조상을 경쟁자인 고구려가 아니라 만주 지방의 부여임을 의심하지 않아다. 따라서 자신들의 뿌리가 부여에 닿아 있다고 굳게 믿었다. 주몽은 활을 잘 쏘는 사람을 일컫는 부여 말이다. 그렇다면 주몽은 부여인다. - 본문 154~15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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