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원하는 인재 유형

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

제1장 시스템적으로 움직여라
01 남의 뒷다리를 잡지 마라
02 독불장군은 되지 마라
03 뒤처진 사람을 무시하지 마라
04 시스템적으로 움직이는 직장인이 되려면
05 시스템적인 조직을 운영하는 최고경영자를 위한 조언

제2장 '업'을 이해하라
01 본질을 읽어내라
02 잿밥에만 관심을 두지 마라
03 '업'을 이해하는직장인이 되려면
04 '업'을 이해하는 조직을 운영하는 최고경영자를 위한 제안

제3장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01 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02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03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직장인이 되려면
04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을 운영하는 최고경영자를 위한 조언

제4장 책임감을 키워라
01 주인의식을 키워라
02 변명하고 면피하지 마라
03 책임감 있는 직장인이 되려면
04 책임감 있는 조직을 운영하는 최고경영자를 위한 조언

제5장 현장을 무시하지 마라
01 책상에서만 일하지 마라
02 솔선수범하자
03 현장에서 뛰는 직장인이 되려면
04 현장에서 뛰는 조직을 운영하는 최고경영자를 위한 조언

제6장미래를 통찰하라
01 10년 뒤를 내다봐라
02 세계 속에서 꿈을 꿔라
03 미래를 통찰하는 직장인이 되려면
04 미래를 내다보는 조직을 운영하는 최고경영자를 위한 조언

이 회장은 실패가 두려워 도전에 나서지 않는 사람을 '조개'에 비유해 설명한다. 바다 속 조개는 주위가 조용하면 기어 나와 활동하고 시끄러우면 두꺼운 껍데기를 꼭 닫고 움직이지 않는다. 이 회장은 이런 수비적인 자세는 결국 조직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뿐이라고 질타한다. (중략) 그리고 실패의 두려움을 떨치고 무겁고 두꺼운 껍데기를 과감히 깨뜨리고 변화를 추구하는 자만이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달걀이 껍데기를 스스로 깨면 병아리가 되지만 다른 사람에 의해 깨지면 프라이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 본문 99~100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