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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90611659
· 쪽수 : 136쪽
책 소개
목차
놀랍도록 강인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식물아, 넌 누구니?
식물은 햇빛을 먹고 살아요
잎은 세상에서 가장 큰 공장
산소 나와라, 뿅뿅!
식물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벌레를 사냥하는 식물
식물도 잠을 잘까요?
꽃이 고를까요, 곤충이 고를까요?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버섯은 식물일까요?
똑딱똑딱! 식물 시계
깜짝! 식물이 놀라워
가시와 털로 제 몸을 지켜요
단풍과 낙엽의 비밀
남의 양분을 빼앗아 살아요
함께 살면 더 좋아
얼음 꽁꽁 극지방에서 뜨거운 사막까지
높은 산, 바다 속에서도 살아요
내가 최고야!
식물이 생겨난 이야기
식물의 고향은 바다
바다에서 땅으로 올라온 식물
씨앗의 발명으로 널리 퍼져요
화석이 남긴 식물의 발자취
식물 없이는 못 살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음식
군침이 꼴깍, 설탕과 초콜릿
약이 되고, 독이 되고
식물로 만든 옷
학교와 교실에서 깜짝 변신
자동차가 붕붕, 가스레인지 불꽃이 활활
식물을 본떠 만든 발명품
식물이 생명의 근원이에요!
퀴즈 퀴즈! 식물 박사가 되어 보세요!
리뷰
책속에서
식물은 온갖 적으로부너 살아남기 위해 싸움도 벌여요. 즙을 빨아 먹거나 잎을 갉아 먹는 작은 벌레들부터 식물을 통째로 먹어 치우는 동물에 이르기까지 식물의 적도 다양하지요.
동물처럼 날카운 이빨이나 발톱은 없지만 식물도 스스로를 지키는 정교한 무기를 만들어 냈어요. 장미의 가시, 쐐기풀의 털 등을 예로 들 수 있지요. 식물은 이런 무기로 적을 찌르고 쏜답니다.
이름만 들어도 따끔따끔 아플 것 같은 쐐기풀! 쐐기풀에는 털이 많이 나 있어요. 이 털은 주사기처럼 생겼답니다. 동물이 쐐기풀을 살짝 스치기만 해도 털이 피부에 박히며 독을 주사해요. 이 독은 사람뿐만 아니라 토끼에게도 참기 힘들 만큼 큰 고통을 줘요. 쐐기풀에 찔려 본 동물이라면 다시는 가까이 가지 않겠지요.
p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