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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90620309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1질문하다 그리고 발전하다
고궁비둘기 유감 - 김갑륭
‘왕’처럼 살고 싶은가, 우리들 - 강임산
문화재로 등록되면 애물단지? - 이유범
존덕정에서 ‘벤젠’을 보았어 - 최종덕
글을 읽어, 뒷날 크게 쓸 바탕을 기르라 - 손명희
2발굴하다 그리고 발견하다
1930년대 경주를 엿보다 - 차순철
해양유물을 통해 고려시대 뱃사람들을 만나다 - 곽유석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저습지 발굴 - 이성준
고고학, 상상 이상의 것을 발굴하라 - 김용민
3공부하다 그리고 함께하다
<왕의 남자>, 사실과 허구 사이 - 김은영
조선왕실의 딸을 주목하다 - 허복수
건원릉 억새풀을 지켜라 - 이승희
조선시대 아기 순종의 탄생과 축하 행사 그림 - 이종숙
고려와 조선, 삼척에서 교차하다 - 이종희
4부딪히다 그리고 고백하다
역사를 위해 또 다른 역사를 쓰다 - 연웅
행사의 달인, 실수를 고백하다 - 송대성
석가모니 진신치아사리의 귀환 - 강신태
100년 동안 잃어버린 이름을 다시 찾다 - 박상국
되살아난 역사, 북관대첩비 - 김사덕
경복궁에서 DNA를 연구하다 - 서민석
5눈 뜨다 그리고 마음 주다
개량온돌의 원조 - 최종덕
돌 같은 민족 - 소재구
대한민국 황실 재산, 남은 것과 남긴 것 - 조송래
창덕궁에 호랑이가 나타났다 - 유홍준
어느 70대 궁능 관람 지도위원의 꿈 - 유홍준
‘삼청사’의 문화재청 - 유홍준
저자소개
책속에서
등룩문화재는 소유자의 활용 의사를 반영하여 국가와 소유자가 함께 보존해가는 소유자 중심형 문화재 보호 제도이다. 다시 말해 문화재 등록 제도는 사유재산권도 존중하고 근대문화유산도 보존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전통이 담긴 '명품'임을 나라가 나서서 보증해주는 셈이다.-p33 중에서
건원릉에 억새풀이 자라는 것은 태조 이성계가 죽은 뒤 고향힌 함흥땅에 묻히기를 원했으나, 뜻을 따르지 못한 아들 태종이 묘에나마 함흥땅의 억새풀로 봉분을 했기 때문입니다.-p134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