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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의 철학

앤디 워홀의 철학

앤디 워홀 (지은이), 김정신 (옮긴이)
미메시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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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의 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앤디 워홀의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90641175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07-05-10

책 소개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이 자전 에세이. 워홀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던 1970년대 중반 발표되었다. '철학'이라는 다소 딱딱한 제목을 붙여 놓았지만, 실상은 생활과 일에서의 자기 정리라고 해야 할 정도로 자신의 삶에 일어난 여러 가지 일상적인 에피소드들을 세세하게 적어 놓았다.

목차

B 그리고 나 앤디가 워홀을 입는 방법 : 그대, 그대의 스크랩북과 논쟁하지 못한다.

1. 사랑 : 사춘기
체코슬로바키아인으로 자라나다. 여름 파트타임 일들.
버려진 느낌. 문제 나누기. 룸메이트들.
나 자신의 문제. 다시 전화하지 않은 정신과 의사.
내가 산 첫 텔레비전. 내가 찍은 첫 장면.
내 첫 슈퍼스타. 내 첫 테이프.

2. 사랑 : 청춘기
1960년대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의 이야기.

3. 사랑 : 장년기
마흔에 인생의 진실을 배운다. 내 이상적 삶.
내 여자 전화 친구. 질투. 낮은 조명과 트릭 거울.
섹스와 향수. 여장 남자.
사랑은 어렵고 섹스는 더 어렵다. 냉정함.

4. 아름다움
나의 초상화. 영원한 아름다움과 일시적 아름다움,
그것들을 가지고 무얼 할 것인가. 청결한 미인.
그저 그런, 좋은 표정. 그대의 표정을 그대로 유지하라.
아름다움의 단조로움.

5. 명성
나의 아우라. 텔레비전 마법. 역에 맞지 않는 사람.
팬과 열광자. 엘리자베스 테일러.

6. 일
아트 비즈니스 대 비즈니스 아트. 내 초기 영화.
나는 왜 자투리를 사랑하는가. 삶은 일이다.
섹스는 일이다. 눈 안의 가정부. 사탕이 가득 찬 방.

7. 시간
손안의 시간. 시간 사이의 시간. 줄 서서 기다리기.
거리에서의 시간. 그저 그런 시간. 화학물질을 잃다.
나는 왜 그렇게 나쁘게 보이려고 하는가.
약속 지키기. 엘리자베스 테일러.

8. 죽음
죽음에 대한 모든 것.

9. 경제
로트실트가 이야기. 24시간 약국. 친구 사기.
탁상 수표책. 잔돈, 잔돈, 잔돈.
지나 롤로브리지다의 잔돈.

10. 분위기
빈 공간. 쓰레기로서의 예술.
피카소의 4천 점의 걸작. 내 채색 기술.
내 미술의 끝. 내 미술의 재탄생. 향수가 있는 공간.
시골에서의 즐거운 시간과 나는 왜 그 시간을 잡지 못하나.
나무 한 그루 맨해튼에서 자라려고 애쓰다.
편하고 평범한 미국 점심 식당. 앤디 부류의 사람들.

11. 성공
층계 위의 스타들.
사람들에게 적어도 한 사람의 미용사는 있어야 하는 이유.
초상화. 우르술라 안드레스. 엘리자베스 테일러.

12. 예술
그랑프리. 새로운 예술. 살라미 소시지 자르기.
매력적인 모험. 내 몸에 손대지 마라. 찬 고기.

13. 타이틀
대륙 간 국제결혼. 대기 부인. 누가 누구를 재촉하는가.
샴페인 턱과 맥주 배.

14. 따끔따끔
미국식 스타일을 청소하는 방법.

15. 속옷 파워
내 철학이 고갈되는 토요일, 나는 무엇을 하는가.

옮긴이의 말 : 연민과 질책

저자소개

앤디 워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워홀(본명 Andrew Warhola, 1928~1987)은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맥키스포트에서 체코 이민자 부모 아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안드레이 워홀라Andrej Warhola는 전직 광부였고 이민 후 건축 노동자로 살았다. 열 살 전후 그의 가족은 이민자 거주지에서 대전 전(大戰前)의 불안과 경제적 암울을 생생하게 체험하였다. 그는 도시의 소외된 빈민 구역에서 기죽고 소심한 소년으로 자라고 있었다. 비위생적이고 소란스러운 좁은 골목들과, 널린 빨래 때문에 창문이 보이는 날이 없는 낡은 집들과, 하얗게 야윈 사지와 얼굴을 가진 헐렁한 옷의 아이들. 워홀은 3학년 때 류머티즘 무도병에 걸려 오랫동안 병상에 갇히게 된다. 이 병은 운동신경 체계에 일시적 장애가 생겨서 일어나는데, 주된 증세는 무의식적인 경련을 일으키는 것이다. 워홀의 경우는 성홍열과의 합병증이었고, 이는 그의 외모와 성격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오랜 기간의 침대 생활은 그를 또래들과 멀어지게 하고 어머니 줄리아와 밀착되게 만들었다. 공작품 가지고 놀기, 라디오 듣기, 영화배우 사진 수집 등으로 시간을 보냈고, 그것이 수공 작업을 익히고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소심한 가운데 섬약했고, 그 섬약함 안에는 화가로서의 예민함이 자라고 있었다. 한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 도려내기 그림 판지를 가지고 놀 때 그는 판지 안의 인형과 동물들을 도려내지 않았다. 도려내지지 않고 그림 채로 있는 인형과 동물들이 더 예쁘고 재미있었기 때문이었다. 도려내라고 만들어진 판지들을 도려내지 않고 가지고 논 것은 규칙을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놀았다는 뜻이다. 여기에 화가로서의 독자적인 기질이 엿보인다. 아버지는 워홀이 열세 살 때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상급 과정으로 올라가면서 페인팅과 드로잉에 두드러진 재주를 보인 그는 피츠버그 카네기 멜론 대학교 공과 대학에서 상업 미술을 전공하고, 1949년 뉴욕으로 간다. 뉴욕에서 몇몇 광고 잡지에 일러스트들을 선보인 뒤 기발한 콘셉트와 기법으로 주목을 끌기 시작하며, 오래지 않아 『보그』와 『하퍼스 바자』 같은 유명 잡지에 일러스트를 기고한다. 1950년대 중반에 이르자 뉴욕에서 가장 많은 일거리를 맡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자리를 잡는다. 그와 관련된 과정은 <앤디 워홀의 철학>의 본문에 에피소드와 함께 자세히 나온다. 초기의 일러스트 중에서 널리 알려진 그림으로 일련의 구두 그림들을 꼽을 수 있다. 잉크 얼룩을 느슨하게 이용한 그 드로잉들은 대단히 유명하다. 지금도 그 일러스트의 모조품을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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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 서강대학교 영문과와 동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를 분석한 논문이 당선되면서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다. 저서로 『제3세대 비평문학』, 『페미니즘과 문학 비평』(공저)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움베르토 에코의 『언어와 광기』, 로저 파울러의 『언어학과 소설』, 앤 제퍼슨의 『현대문학 이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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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관심이 있고 그가 당신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으면, 그가 당신이 가진 미적 결함들을 눈치 채지 못하길 바라지 말고 문제를 전부 끄집어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짧은 다리처럼 인위적으로 바꿀 수 없는, 영원한 미적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럴 때는 그냥 말하라. "아마 당신도 보셨겠지만, 내 다리는 몸 전체의 길이에 비해 너무 짧아요." 다른 사람이 그 문제를 발견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일단 발설하고 나면 이후의 관계에서 더 이상 문제로 등장하지 않으며, 만약 문제가 되었을 때도 당신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래요, 그건 처음에 이미 말씀드린 건데요." - 본문 81쪽에서

최근 몇몇 회사에서 내 '아우라' 구입에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내 상품은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는 당신의 아우라를 원합니다"라는 말을 계속했다. 나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그런데 그들은 그걸 사는 데 주저 없이 돈을 내놓으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누군가 나의 것을 사는 데 기꺼이 돈을 내려 한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 본문 95쪽에서

나는 안 맞는 장소에 맞는 물건으로, 그리고 맞는 장소에 안 맞는 물건으로 있기를 좋아한다. 당신이 이 둘 중 하나가 될 때 사람들은 당신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거나, 침을 뱉거나, 당신에 관해 나쁜 기사를 쓰거나, 당신을 두들겨 패거나, 사진을 찍거나, 당신이 '뜨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안 맞는 장소에 맞는 사람으로 있거나, 맞는 장소에 안 맞는 사람으로 있는 것은 항상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 나를 믿어라. 나는 맞지 않는 공간에 맞는 인간으로 있고, 맞는 공간에 안 맞는 인간으로 있다가 지금의 내 지위를 얻은 사람이다. 그것이야 말로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다. - 본문 18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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