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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보는 CEO

야구 보는 CEO

(WBC 경영학에 도전하다)

김용만, 신재훈 (지은이)
바보새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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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보는 CEO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야구 보는 CEO (WBC 경영학에 도전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90644367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09-12-15

책 소개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에서 영광의 준우승을 거둔 한국 야구대표팀의 사례를 바탕으로 야구와 경영을 접목시킨 책이다. 김야구와 신경영이라는 중계캐스터와 해설자라는 캐릭터를 내세워 진짜 중계방송처럼 긴박하게 진행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WBC 장면들을 지켜보면서 기업경영의 핵심 요소들을 체득할 수 있다.

목차

추천사 | 박남규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머리말 | 김용만 ? 신재훈

프롤로그 : 의외의 성공 VS 커리어의 부담
경영 키워드 : 리더십 경영 & 빅씽크 전략

제1부 프리라운드
STEP 1 선수단 구성 : 인걸은 간데 없네 VS 뉴 비즈니스의 어려운 환경
경영 키워드 : 인재경영 & 기업가 정신

STEP 2 대진 구성 :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 VS 바이어스 마켓
경영 키워드 : 경영환경 분석 & 고객중심 경영

제2부 예선라운드
STEP 3 전지훈련과 연습게임 : 현지적응 VS 시장 환경 적응
경영 키워드 : 경영정보 & 현지화 전략

STEP 4 대만전 9-0 완봉승
경영 키워드 : 초기 역량 집중 & 팀웍과 위임

STEP 5 일본전 14-2 콜드게임 패
경영 키워드 : 경영정보시스템 & 실패로부터 배우는 지식경영

STEP 6 중국전 14-0 콜드게임 완봉승
경영 키워드 : 계속모드 & 신바람 경영

STEP 7 순위결정전 일본전 1-0 완봉승
경영 키워드 : 몰입 & 리스크 매니지먼트

제3부 본선라운드
STEP 8 전지훈련과 연습게임 : 현지적응 VS 시장 환경 적응
경영 키워드 : 세계화 전략 & 팀웍 매니지먼트

STEP 9 멕시코전 8-2 승리
경영 키워드 : 경쟁사 전략 역이용 & 벤치마킹, 창조경영

STEP 10 일본전 4-1 승리
경영 키워드 : 강점 활용 & 스피드 경영

STEP 11 순위결정전 일본전 6-2 패전
경영 키워드 : 장기전략 & 전략적 후퇴

제4부 결선라운드
STEP 12 위대한 도전 선언
경영 키워드 : 모티베이션 & 일등전략

STEP 13 준결승 베네수엘라전 10-2 승리
경영 키워드 : 전술 운용 & 저원가전략

STEP 14 결승 일본전 5-3 패배
경영 키워드 : 집중력과 룰의 재창조

에필로그 : 못 이룬 위대한 도전 VS 끝나지 않은 도전
경영 키워드 : 비전 경영 & 신성장전략

저자소개

김용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주에서 태어나 해태 타이거즈의 첫 우승을 바라보며 야구에 빠지기 시작했다. 서울대 철학과를 종교학 전공으로 졸업했고, 서울시립대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공부하는 한편, 서울대 경영대 경영능력향상과정 2기를 수료했다. 서울대합창단 단장과 전국대학합창협의회 초대 의장을 지냈고, “다이하드” 등 영화번역가와 클래식 음악분야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다. 1995년 케이블TV의 개막과 함께 문화예술TV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던 중 박찬호의 진출과 더불어 메이저리그를 즐기면서 야구에 점점 더 빠져간다. 이후 CBS, EBS, KBS, PBC등 방송 출연, 모든 예술장르를 망라한 윤이상 추모공연과 유진박 해외공연, 최초의 한 .영 국악동화 공연 음반 제작 등을 필두로 문화이벤트 기획과 연출 및 각종 매체에 칼럼 기고와 강연 등으로 문화예술계의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간다. 현재 한국문화예술경영인협회 회원, 문화예술경영학회 회원, 한국기독실업인회 회원, WECEO 문화경영 주임강사, PTPI 회원, 이원국발레단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작품으로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좋으실 대로"와 TV프로그램 EBS "바흐에서 바르톨리까지"외 300여 작품, 영화 “다이 하드”, “백야” 등 300여 편, 직접 집필한 작품으로 전막발레 “오즈”(2009), 뮤지컬 “미러클메이커“(2007), 학습서 <쇼킹한 논술>(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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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3년 11월 현재 글로벌세아그룹의 계열사인 플랜트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건설기업 세아STX엔테크의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글로벌세아, 삼성SDS, SK네트웍스, Accenture에서 근무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의 The University of Chicago에서 MBA학위를,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경영전략 전공)를 취득했다. Accenture(舊 Andersen Consulting)에서 다수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IT기반의 경영컨설팅을 수행하였고 SK네트웍스(舊 ㈜선경) 근무시절에는 종합상사 전체의 정보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실행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삼성SDS 재직 시절, 공공/제조/금융 분야에서 다수의 컨설팅을 수행하였고 삼성그룹의 전략인재로 선발되어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전략기획팀장, 마케팅팀장을 거치며 비전 및 중장기 전략과 전사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였고 6시그마 기반의 영업혁신과 사업관리를 추진하였다. 이후, 삼성전자사업팀장, 신규사업추진팀장을 거쳐 Smart Manufacturing 사업팀장, Smart Town 사업팀장, Smart Hospitality & Building 사업팀장, 마케팅 분석사업팀장을 역임하며 Staff과 Line부서를 두루 경험하였다. 경영학 전공자로는 드물게 정보관리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삼성SDS기술사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지식경제부에서 서비스 산업 선진화 자문위원, 통합기술청사진 기획위원, 산업원천기술 로드맵 기획위원을, 산업자원부에서 전략기술개발사업 지식서비스 분야 기술위원을 역임하였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품-서비스 융합포럼 자문위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정보산업 민간백서 집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 IT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였다. 글로벌세아로 옮긴 후, 그룹미래전략담당으로서 전략기획, 재무, 인사, 홍보 업무를 총괄하며 그룹 전체 계열사의 경영성과와 투자를 관리하였다. 또한 그룹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여러 기업의 인수합병(M&A)과 다양한 신규사업개발을 추진하였다. 서울대학교에서 미래융합기술 최고위과정과 창의적리더를 위한 예술문화과정 및 패션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마쳤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자산관리 최고위과정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미식문화 최고위과정을 수료하였다.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사는 경영전략과 비즈니스 모델 및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한 성과 창출이다. 논문으로 「성과창출형 전략을 위한 통합모델에 관한 연구」, 「패션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관한 연구」, 「Smart Manufacturing을 위한 제조IT서비스 혁신에 관한 연구」, 「서비스 사이언스와 IT서비스 산업의 미래」, 「국내 IT서비스 산업 고도화 방안」, 「Global Information Technology Planning for Globalization Strategy Implementation」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야구 보는 CEO」(2009, 공저), 「핵심정보기술총서」(2007, 공저), 「서비스 사이언스」(2006, 공저)와 번역서인 「서비스 이노베이션」(2015)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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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프롤로그 중에서
김야구
지금까지 나눈 이야기를 정리해 보면 첫째, 가장 분화되고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종목이기 때문에, 둘째, 경영자의 영향력처럼 감독의 리더십이 결정적인 종목이기 때문에, 셋째, 섬세하고 치밀한 전술이 필요하고 그 영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야구와 경영은 같다고 보는 거군요.
신경영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네 번째로 통계와 숫자가 중요하다는 점이 야구와 경영이 같은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Step8 전지훈련과 연습게임 중에서
김야구
야구란 원래 투수놀음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약체라고 하더라도 투수가 한 명 미치면 그날 경기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예요. 특히 국제무대에 낯선 투수는 제대로 분석이 이뤄지지 않으면 예상 외로 공략하기 어렵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이들이 1~2회씩 짧게 끊어 던질 경우, 타자들의 혼선은 더 심할 수밖에 없어요.
신경영
기업에서도 낯선 경쟁자를 주의해야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처음 퍼스널 컴퓨터의 개념을 들고 나왔을 때, 당시 대형 컴퓨터 시장의 거인이던 IBM은 콧방귀만 뀌었죠. 하지만 지금 전 세계에서 팔리는 컴퓨터의 80% 이상이 퍼스널 컴퓨터입니다.
미국의 초기 퍼스널 컴퓨터 시장은 스티브 잡스의 애플과 HP가 독과점에 가까운 주도기업이었습니다. 처음 마이클 델이 주문형 조립 PC를 들고 나왔을 때 완성품만을 팔던 컴퓨터 딜러와 대리점들은 공장도 창고도 제대로 없는 델을 비웃었죠. 하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팔리는 데스크탑 컴퓨터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량을 델 컴퓨터가 팔고 있습니다.
김야구
이런 의외의 결과를 가져온 이유는 메이저리거들이 이 대회를 그다지 중요하게 보지 않고, 대회에 맞추어 몸을 만들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이미 앞쪽 스텝에서 자세히 말씀 나눴죠? 그리고 또 국가대항전이라는 점에서 객관적 전력보다는 정신력이 더 큰 영향을 발휘하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Step 13 준결승 베네수엘라전 중에서
김야구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처럼 연봉 100억원을 웃도는 빅 리거들로 구성된 베네수엘라 대표팀이 우리 선수들의 빠른 발에 한마디로 넋이 빠졌습니다. 수비진이 실책을 무려 5개나 저지르며 자멸하고 말았어요.
신경영
중남미 국가 중 투타에 걸쳐 가장 안정된 전력으로 평가받았던 베네수엘라가 대한민국의 발야구를 경계했지만, 그걸 알면서도 그 함정에 무너졌어요. 실천적 대비를 하지 못한 거죠. 그래서 『실행에 집중하라』(Execution)라는 책이 인기를 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직 GE 부회장으로 잭 웰치의 경영철학을 가장 현실적으로 이뤄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래리 보시디와 저명한 컨설턴트 램 차란이 함께 쓴 이 책은 현대 기업의 필수 성공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실행력'을 분석한 책이에요. 똑같이 우수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기업은 승승장구하는데, 왜 어떤 기업은 실패하는지 그 이유를 명쾌하게 지적하며, 기업이 갖추어야할 실행의 체계를 구체적으로 밝혀줍니다. 결국 베네수엘라도 발야구를 봉쇄한다는 승리전략을 세워놓고도 실행을 제대로 못해 승기를 놓친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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