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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순례자 시튼

야생의 순례자 시튼 (반양장)

(동물기의 작가 시튼이 쓴 자서전, 보급판)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은이), 작은 우주 (옮긴이)
  |  
달팽이
2005-06-2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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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순례자 시튼

책 정보

· 제목 : 야생의 순례자 시튼 (반양장) (동물기의 작가 시튼이 쓴 자서전, 보급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88990706126
· 쪽수 : 485쪽

책 소개

어릴 때부터 동물과 자연을 접했고, 그때 본 감흥을 잊지 못해 평생을 그들과 함께 한 사람. 이 책은 <동물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튼이 직접 쓴 자신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이 평생을 보고 느꼈던 개척자들의 거친 삶과 야생 세계의 경험들을 세밀한 묘사력 그대로 살려냈다. 2003년 출간되었던 책의 개정보급판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1부 어린 시절, 끝없는 모험의 시작
용감한 전사의 후예
캐나다 이민
개척자 수업
벽난로가의 추억
테리 영감의 지혜
무법자 듀크 영감
야생의 질서
개척자들의 가정 생활

2부 소년 시절, 자연의 질서를 배우다
어린 싸움꾼
타고난 구두쇠
전학을 가다
도시에서 만난 야생동물들
습지의 사냥꾼들
어린 탐험가
시련과 희망
침입자 살쾡이
그림을 시작하다

3부 청년 시절, 야생의 땅으로
운명의 부름
다시 집으로
서부로 가는 험난한 길
땅 사냥꾼들
초원의 봄
초원에서 쓰는 일기
흔적 읽기

4부 찬란했던 시절
새를 찾아서
인디언과의 만남
뉴욕에서 겪은 배고픔
자유와 기쁨
무스 사냥

5부 대평원에서 파리까지
다시 런던으로
예술의 도시 파리
변해버린 야생의 세계

6부 늑대와 함께
늑대 사냥꾼
커럼포의 늑대왕 로보

7부 자연은 참 좋은 것이다
결혼 그리고 이혼
동물기 작가로 명성을 얻다
검은 야생마의 최후
우드크래프트 인디언 연맹

맺는말
부록

저자소개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0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여섯 살 때 캐나다로 이주해 토론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렸을 때부터 이미 자연에 매료되었던 그는 직접 야생 동물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훗날 영국과 프랑스로 건너가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1898년에 《어니스트 시턴의 아름답고 슬픈 야생 동물 이야기Wild Animals I Have Known》를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은 뒤에도 야생 동물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가슴 저리는 그의 야생 동물 이야기는 앤드루 카네기를 비롯해서 러디어드 키플링, 시어도어 루스벨트, 레오 톨스토이, 마크 트웨인 등 유명 인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1946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시턴은 인간의 횡포로 하나둘씩 사라져 가고 있는 야생 동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그에 관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에 모든 것을 바쳤다. 칠십 년 동안 그가 전한 메시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연은 정말 좋은 것Nature is a Very Good Thing’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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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우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환경과 어린이를 사랑하는 엄마 번역가들의 모임입니다.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좋은 책들을 골라 꾸밈없이 옮기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야생의 순례자 시튼>, <야생의 푸른 불꽃>, <줄리와 늑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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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체리는 몸집이 큰 붉은 소였는데 체리의 우유는 '질보다 양'을 우선시하는 것이었다. 스타리는 이마에 흰색 별 무늬가 있었고, 아직 어린 소 서키는 체리의 딸이었다. 처음에 우리는 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차츰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외모나 기질, 특기, 성질 등에서 똑같은 소는 하나도 없었다.

우리 어린 형제들에게는 보살펴야 할 소가 한 마리씩 돌아갔다. 내 몫은 제니였다. 이듬해 봄, 제니는 송아지를 낳았다. 나는 그 현장에 있었는데, 정말 흥미진진한 광경이었다. 그 덕분에 나는 일곱 살도 되기 전에 해산의 과정을 속속들이 알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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