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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0745354
· 쪽수 : 291쪽
· 출판일 : 2008-06-2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0745354
· 쪽수 : 291쪽
· 출판일 : 2008-06-23
책 소개
노숙자와 부랑자, 접시닦이 등 사회 최하층 사람들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조지 오웰의 자전적 소설. 1928년부터 1932년까지 겪은 밑바닥 체험을 바탕으로 쓴 첫 작품으로, 무명이었던 오웰이 작가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목차
1부 파리에서
2부 런던에서
옮기고 나서
리뷰
goo**
★★★★☆(8)
([100자평]잘받았습니다. 조금 나온지 오래되긴 했지만.파리와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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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8)
([마이리뷰]가난,은)
자세히
굴*
★★★★★(10)
([마이리뷰]보고 또 본 책)
자세히
스파피*
★★★★★(10)
([마이리뷰]밑바닥이라..)
자세히
뭉게구*
★★★★★(10)
([마이리뷰]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자세히
무진無*
★★★★☆(8)
([마이리뷰]약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
자세히
비의*
★★★★★(10)
([마이리뷰]하나의 사례일 뿐인 우리의 '삶')
자세히
rib**
★★★★★(10)
([마이리뷰]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자세히
유부만*
★★★★☆(8)
([마이리뷰]가난... 노예...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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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콕도르 구역에서 일 년 반 가량 살았다. 여름 어느 날인가 내게 남은 돈이 딱 450프랑이었는데 이것 말고는 영어 교습으로 일주일에 벌어들이는 36프랑밖에 없었다. 이제껏 장래를 생각해보지 않았던 나는 지금 당장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자리를 알아보기로 마음먹고, 만약을 위해 한 달 치 방세 2백 프랑부터 선불했는데 나중에 봤더니 이렇게 하기를 천만다행이었다. 영어 교습 이외에 남은 돈 250프랑을 가지고 한 달은 생활할 수 있을 테고 한 달 안에 일자리도 생기리라고 여겼다. 관광 회사의 가이드나 통역을 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그런데 악운이 끼어 이 계획은 좌절되었다. - 본문 21쪽에서
8실링은 사흘 낮 나흘 밤을 갔다. 나는 워털루 로드에서 고약한 경험을 한 뒤로 동쪽으로 이동했고 다음날 밤 페니필즈에 있는 간이숙박소에서 묵었다. 여기는 런던에 있는 수십 군데의 다른 곳과 비슷한, 전형적인 간이숙박소였다. 이곳은 50명에서 100명가지 수용했고, "대리인"에 의해 운영되었다. 다시 말하면 그는 소유주의 대리인인데, 이런 간이 숙박소는 수익성이 좋은 사업이므로 부자들이 소유하고 있다. 우리는 한 공동 침실 안에서 15명 내지 20명이 잠잤다. 침대는 전처럼 차갑고 딱딱했는데, 그래도 시트는 세탁한 지 일주일이 넘지 않아 그 점은 먼젓번보다 나았다. - 본문 17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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