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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화 anger (욱하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90784537
· 쪽수 : 2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90784537
· 쪽수 : 240쪽
책 소개
왜 화가 나는지부터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화를 우리 마음속에서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은이 나름대로 명상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옮겨놓은 책. 읽어 나가는 과정 자체가 마음 공부이고 깨달음의 길에 한걸음 가까이 다다가는 마음 수련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욱하고 화가 치밀 때 자기 안을 들여다보라
1장 왜 이렇게 화가 날까
2장 자기중심적인 너무나 자기중심적인
3장 세상은 온통 화나는 것투성이
4장 화를 내는 순간 괴롭다
5장 누구나 완벽하지 못하다
6장 내 안에 있는 화의 씨앗을 없애라
7장 답답하고 막막한 현실에 화가 나는가
8장 마음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라
9장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10장 내가 항상 돋보이길 바라는가
11장 자기 자신에게 화내지 마라
12장 화가 날 때 사랑한다고 말하라
13장 내 마음의 평화를 찾아라
부록
갈등에 대처하는 다섯 가지 스타일
옮긴이의 말 화를 다스리는 마음 공부
리뷰
책속에서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면,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그 무엇보다 심각하게 여겨진다. 세상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친구가 이혼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동료가 암 선고를 받아도 타인의 불행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내게 한 마디라도 비난 섞인 말을 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마음이 들끓는다.-p32-33 중에서
무엇이든 쉽게 뜯어고치는 우리들은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하는 생각부터 떠올린다. 당장에 말썽이 되는 외부 요인들을 뜯어 고쳐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한다. 이런 경향은 모든 원인이 ‘외부’에 있다고 보는 데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러나 모든 문제는 우리 마음이 어떤 해석을 내리고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달려 있다.-p8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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