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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

아이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

정경옥 (지은이)
미디어윌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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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078490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9-05-20

책 소개

연령별, 학년별에 맞는 도서를 선별해서 소개하고,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덕목을 학습과 교우관계 같은 실제 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아이가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고, 배우며, 생각하도록 이끌고자 노력했다.

목차

추천사 큰 인물은 독서영재에서 나옵니다
프롤로그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아이 미래가 달라집니다!

나이에 따라 책 고르는 기준이 달라요!
독서 관련 사이트, 어디가 좋을까?
어쩌죠?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해요!

Part1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 잘하게 만드는 한 권의 책
<발명왕이 된 돌머리 에디슨> 끊임없는 호기심과 궁금증은 아이의 천재성을 키워줘요
<파브르 곤충기> 아이의 호기심이 학습과 연결되게 해주세요
<80일간의 세계일주> 아이가 스스로 계획 세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장영실>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이뤄요!
<어린이를 위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어요!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 철부지 아이가 달라졌어요!
<안네의 일기> 일기장과 친구처럼 가까이 지내는 방법을 배워요

Part2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한 권의 책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판타지의 주인공이 되어 상상력을 키워보아요
<15소년 표류기> 협동심에 대해 배워요
<명탐정 홈즈> 사소한 것을 잘 관찰하다 보면 똑똑해져요
<그리스로마 신화> 신화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워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환상 세계 속에서 맘껏 상상해요
<로빈 후드의 모험> 영웅은 나쁜 행동은 안 하고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Part3 교우·가족관계를 원만하게 하도록 도와주는 한 권의 책
<어린왕자> 좋은 친구를 사귀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소공녀> 예쁘고 착한 마음이 무엇인지 배워요
<마지막 잎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워요
<돌아온 진돗개> 백구 동물은 우리의 소중한 친구예요
<작은 아씨들> 형제자매를 통해 사회성을 배워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이가 아빠엄마의 사랑을 알 수 있어요
<빨간 머리 앤> 아이가 ‘가족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어요

Part4 품성이 바른 아이로 성장하게 이끌어주는 한 권의 책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미래의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방법을 배워요
<운명의 음악가 베토벤> 약점이나 장애는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워요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법을 배워요
<레미제라블>상대를 용서할 줄 아는 ‘용서교육’이 필요해요
<바보 이반> 성실함에 대해 배워요

서울시교육청 권장도서 목록
어린이를 위한 교육 사이트

저자소개

정경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을 쓰고, 책을 좋아하는 예비 엄마입니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시킨 것도 아닌데 늘 책을 친구라고 말할 정도로 책벌레였습니다. 밥 먹는 것보다 책 읽는 걸 더 좋아해서 책에 푹 빠져 지냈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네 살 때 스스로 한글을 깨우쳤을 정도로 독서의 힘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이후 저자는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독서와 논술지도를 하며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책을 보면서도 주제가 무엇인지 모른 채 읽는 것을 보고 독서교육의 부재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깨달은 것입니다. 대다수 학생들이 논술공부를 하고 있고, 또 책을 많이 보았다고 하지만, 교과목 공부와 시험에 쫓겨 수박 겉핥기식의 독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자는 중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어릴 적부터 책을 늘 가까이 하고,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독서는 학습능력, 지식습득, 인성개발, 감성발달 등에 도움이 되는 통합교육의 한 방법입니다. 좋은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무엇이든 능동적으로 해내는 ‘독서영재’가 됩니다. 저자는 아이가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생각하는 독서영재가 되도록 돕고자 《아이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의혈창작문학상(중편소설 부문, 1997년)에서 당선된 저자는 《부모의 습관이 아이를 망친다》(눈과마음)를 출간하였습니다. 프리랜서 취재기자, 작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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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디슨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첫째,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하고 알아내려는 행동이 참 좋은 것이라는 걸 아이들이 알게 됩니다. 물론 부모나 선생님은 조금 번거롭거나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아이의 호기심이나 궁금증에서 출발한 질문들이 기발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키워준다는 것을 안다면 오히려 기쁘지 않을까요? 엉뚱한 생각을 하고 질문이 많은 것은 아이들의 특징입니다. 그만큼 여러 분야에 관심사가 열려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어떤 분야에서 자질이 발휘될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수많은 질문 속에서 아이의 장래희망이나 꿈이 정해지기도 합니다. 덴마크에서는 ‘아이의 질문이 멈추는 순간, 아이의 생각도 멈춘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이가 질문하면서 생각했던 의문점이나 해답들이 사고력과 창조력의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재능이 있거나 실력이 있어도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발명왕 에디슨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실험해보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 똑같은 실험을 5만 번도 넘게 되풀이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피겨의 천재 김연아 선수도 마찬가지예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지만, 연습벌레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결국 천재는 노력이 없다면 절대 탄생할 수 없답니다.
-‘끊임없는 호기심과 궁금증은 아이의 천재성을 키워줘요‘ 중에서



스니프와 스커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는 친구들로 자신감이 넘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법의 ‘치즈’를 찾아다닙니다. 하지만 헴은 정반대로 변화를 두려워하고 치즈를 포기하려고 하지요. 허는 처음에는 헴처럼 변화를 두려워하지만 나중에는 변화를 통해 더 큰 치즈를 찾을 수 있다는 기쁨을 깨닫고는 적극적으로 변화에 적응합니다. 이 네 명의 친구들은 각자 다른 성격과 행동과 판단을 내리는 사람들을 대표해서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즈, 즉 ‘행복과 자신이 가진 어떤 목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아이도 스니프와 스커리, 헴, 허 중의 한 명일 수 있습니다. 과연 아이가 변화를 두려워하나요, 좋아하나요, 즐기고 있나요, 아니면 달가워하지 않나요. 변화는 늘 생깁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결국 누구와도 소통하지 못하는 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변화에 적응해나가다 보면 또 다른 변화가 늘 다가오고, 결국 어떤 상황이 와도 잘 대처할 수 있는 성숙한 사고를 가질 수 있게 되지요. 《어린이를 위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바로 그런 점을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어요’ 중에서


알고 보니 퀴렐 교수는 항상 머리에 터번을 쓰고 다녔는데, 그 안에 볼드모트가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퀴렐 교수는 바로 볼드모트의 부하였던 거지요. 그 사실을 해리가 알게 되면서 둘은 목숨을 건 싸움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인 해리는 아직 어리고 퀴렐 교수의 협박과 위협이 무섭고 두려운 일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해리는 피하지 않고 악의 세력에 당당하게 맞섭니다. 자신이 결코 이길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악당들에게 지고 싶지 않았고 부모님의 억울한 죽음과 그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는 사명감도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을 믿어주는 친구들과 아껴주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피하고 싶지 않았던 거지요. 그런 용기 때문에 퀴렐 교수도 물리칠 수 있었고, 마법사로서의 자신의 능력도 계속 개발해나갈 수 있게 됩니다.
-‘판타지의 주인공이 되어 상상력을 키워보아요’ 중에서


관찰력이 좋다는 것은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관찰은 단순이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집중해서 보고 머릿속에 ‘저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기만 하는 것과 보는 동시에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다를까요. 예를 들어, 아이가 제과점에서 빵을 봤다고 가정해봅시다. 그것이 빵이라는 사실에서 그친다면 ‘단순히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빵의 종류와 모양, 빵 겉봉지에 붙어 있는 가격표와 재료가 무엇인지 집중해서 살펴보고 이후에도 잘 기억한다면 그것은 ‘관찰’이지요. 홈즈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왓슨은 항상 홈즈의 관찰력에 감탄하곤 합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묻는 왓슨에게 홈즈는 ‘보는 것과 관찰하는 것’의 차이를 말해주지요.
-‘사소한 것을 잘 관찰하다 보면 똑똑해져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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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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