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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으면 늙지 않는다

꿈이 있으면 늙지 않는다

(평범한 시니어에서 잘나가는 CEO로 성장하는 25가지 비즈니스 법칙)

김영한 (지은이)
행복한북클럽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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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으면 늙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꿈이 있으면 늙지 않는다 (평범한 시니어에서 잘나가는 CEO로 성장하는 25가지 비즈니스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90834805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8-11-21

책 소개

평범한 시니어에서 잘나가는 CEO로 성장한 스타트업 실전기다. 그렇다고 이 책이 단순히 꿈을 좇으라고 종용하거나, 창업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자랑하는 성공담은 아니다. 오히려 나이와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꿈을 이루어나가는 한 시니어의 지독한 도전과 열정이 담긴 고군분투기에 가깝다.

목차

들어가는 글_ 나이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도전

1장 난파선이 화산섬에 떠밀려오다
제주 사계리 앞바다│시간이 지나면 약이 되는 실패│바닷가 커피 전문점으로 재출발│한라산을 넘어서 커피 학습│제주 몬순 발효 커피│카페 모델의 한계를 예감하다│원천기술로 승부를 겨뤄라│태풍 앞에선 고무풍선 같은 비닐하우스

2장 다른 방향으로 간다
커피나무의 모든 것을 상품화하다│서쪽으로 가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아라비카와 12도적들│식약청의 네거티브 시스템│삽질로 문화재 발굴하기│볶지 않은 커피로 와인을 개발하다

3장 계속되는 난관
별 따기보다 어려운 주류 허가│술 안 마시는 양조장 주인│커피 코냑을 만들다│죽음의 계곡을 지나며│추사에게 길을 묻다

4장 작은 생태계를 만든다
판매가 생산보다 열 배 힘들다│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커피│작은 시장에 최적화된 셀 마케팅│다락방 커피 연구소│고객의 의심을 인공지능으로 풀다│버릴 게 하나도 없다│내 몸으로 실험하다│시행착오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약점을 역이용하다│로컬마켓의 고양이 방울│가슴 설레는 제품을 만든다│내 집에서 커피 농장을 만들다

5장 다시 하와이 화산섬에 가다
오지의 커피 농장 탐험│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세계 최고의 코나 커피로 와인을 만들다│미국에서도 까다로운 주류 허가│열정은 전염된다│최초의 커피 체리 와인

마치는 글_ 변화는 위험하다.
그러나 계속 변화해야 살아남는다
부록_ CEO로 성장하는 25가지 비즈니스 법칙

저자소개

김영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총각네 야채가게’3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아무도 하지않던 ‘감성마케팅’을 처음 시작한 세일즈의 고수이다. 이후 전국 강연과 책이 팔려나가고, 무려 80여권의 책을 냈다. 한참 잘 나가던때 우연히 제주에 내려와 제주농장을 경영하며 커피콩와인을 만들며, 기발한 사업도 많이 했으나, 전부 쫄딱 망했다. 인생의 쓴 경험은 어떤 지혜보다도 값진 것이라고 말했나? 김영한 작가는 책쓰기 도사가 됐고, 제주에서 소박하게 동화작가로 제주섬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AI주역’운을 바꾸는 기회를 만나서 수도없이 많은 시간을 AI와 소통하며 ‘소통을 디자인하다’의 모티브를 찾아냈다. 바로 에니어그램이 그것이였고, 에니어그램1.0을 뛰어넘은 류지연작가의 발상에 바로 손을 잡았다. 그의 놀라운 직관은 관통해서 서울에서 제주를 오가며 바빠질 나날을 고대하는 일상이 되었다. ‘에니어그램2.0 소통을 디자인하다’를 읽은 독자들이 제주에 온다면 모슬포 중앙시장 앞 AI 소통로드맵 상담을 꼭 받고 가길 바란다. 진짜 고수가 무림으로 들어가 평온하고 자유스런 하루를 지키며, 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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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려면 가보지 않은 낯선 길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과감히 제주도로 내려오겠다고 마음먹을 수 있었던 건 새로운 삶에 대한 갈망 때문이었다. 다행히 약간의 자원도 있었다. 서울 서초동에 아파트 한 채가 있었는데 이 아파트 전세금 4억 5000만 원으로 바닷가의 폐가를 살 수 있었다. 실체가 없으면 더 두려운 법이다. 덥석 폐가를 하나 사고, 뒤따르는 실질적인 문제를 하나둘 해결하다 보니 두려움은 자연스레 사라졌다. (제주 사계리 앞바다)


커피 전문점 운영은 잘됐지만 ‘왜 우리는 수입 커피만을 마셔야 하나’란 의문이 늘 머릿속을 맴돌았다. 우리나라의 커피 시장 규모는 4조 원으로 추정되는데, 원두는 전량 수입한다. 연간 총수입량은 10만 톤가량이며 수입액은 9000억 원을 넘는다. 수입한 원두와 제주의 청정화산수·용암해수(화산 암반층에 의해 자연 여과된 제주의 지하수)로 커피를 내리던 나의 뇌리에 ‘더 제주다운 커피를 생산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스쳤다. (제주 몬순 발효 커피)


카페 운영은 순조로웠지만, 점차 단조로움을 느끼게 되면서 어딘지 모르게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었다. 아직 눈에 띌 정도는 아니었지만 분명 매출이 서서히 줄고 있었다. 유명세와 차별화 덕분에 현상 유지는 하고 있었으나, 과연 그렇게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지 불안했다. 근처에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건물이 지어졌고, 그곳에는 어김없이 카페가 들어섰다. (중략) ‘커피의 원천기술은 무엇인가?’
무언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절박감에 엉뚱한 발상을 해보았다. (카페 모델의 한계를 예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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