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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사진인생, 7년간 북한을 담다

30년 사진인생, 7년간 북한을 담다

(KEDO 출신 사진작가의 사진 다큐멘터리)

리만근 (지은이)
  |  
시대정신
2006-12-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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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사진인생, 7년간 북한을 담다

책 정보

· 제목 : 30년 사진인생, 7년간 북한을 담다 (KEDO 출신 사진작가의 사진 다큐멘터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88990959225
· 쪽수 : 295쪽

책 소개

7년간 북한에서 산 남한 사람 리만근 씨가, <북녘 일상의 풍경>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사진 에세이. 1990년대 후반 경수로 건설 현장에 투입되어 체제가 다른 남북의 사람들이 함께 생활했던 7년의 시간을 사진과 글로 기록했다. 정치색을 배제한 채 농촌의 풍경만을 담았던 전작 <북녘 일상의 풍경>과 달리, <30년 사진인생, 7년간 북한을 담다>는 '실체의 북한'을 보여주는 데 주력한다.

목차

머리말

1. 자력생생만이 살길이다
남북의 차이 l 풀과 고기를 바꾸자 l 50년 전 가르침 l 송진 채취 l 훌륭한 대용식량 l 적지물자 이용 방법 l 농장 감시초소 l 조절손님 l 식량 자립 l 절묘한 향기 l 홍수 속의 강냉이 l 수제품 못 l 짝퉁과 바가지 l 북한 최초의 유료 낚시터 l 사람 잡는 양어장 l 거룩한(?) 고시 l 자동차 부품도록 l 차량 수리 l 수확물 장악 l 불쌍한 기러기 l 환경보호 l 친환경농법 l 교시의 일반화 l 김치방부제

2. 수령을 위하여 복무함
구호바위 l 성스러운 나무 l 우상화와 신비화 l 김연자의 평양공연 l 김정일화 l 장군님 미발표 영상 l 수령결사옹위 정신 l 애물단지 l 정방산 목란 l 올가미 l 장군님 선물 l 영생탑

3.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빈부 격차 l 고시공부 l 우물 안 개구리 l 공화국의 자랑 l 위험한 기차 l 계급 차이 l 힘 없는 기차 l 살아갈 구멍수 l 낚시 l 노래 l 맥 짚는 위생검역 검사 l 황사현상 l 희귀 과일 l 친선병원 l 감추고 싶은 모습 l 나무 단속ㅍ명령을 거부하는 인민들 l 양귀비, 대마 천국 l 공화국의 미풍양속 l 자장면 l 이상한 자유 l 함경남도 북청군 l 건축 현장 l 전신주 운반 l 북한의 어부들 l 북한 사람들의 옷차림 l 유리 l 붕괴된 기반시설 l 개혁적인 교시 l 사진촬영 l 생활 총화수첩 l 헐벗은 땅 l 가루석탄 l 유류 사정 l 비참한 소 l 200만산 대발파 l 자랑스러운 룡전리 평토장 l 장례문화 l 자력갱생 발전소 l 조직사업 l 값 비싼 교훈 l 비료지원 l 교도대 훈련구경 l 평양으로의 꿈

4. 그래도 희망은 있다
남북교류협력 l 공화국의 애국자 l 혁명의 모기장 l 귀순과 역공작 l 최초의 할인판매 l 비전향 장기수 l 감시 체제 l 뒤늦은 후회 l 북한의 미인계 l 조발 l 사진 속의 남한

저자소개

리만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30여 년간 근무하고, 북한에 있는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사진실에서 7년간 근무했다. 철사진 공모전 대상을 비롯 40여 차례의 입상 및 입선 경험이 있다. 지은 책으로 <북녘 일상의 풍경>, <30년 사진인생, 7년간 북한을 담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안내원의 허락을 받고 겨우 찍은 사진이라도 장군 초상이 조금이라도 가려지거나 핀트가 불량하면 압수했고, 구호글씨의 일부가 가려지거나 한두 글씨라도 잘리면 자본주의 사람들은 예의와 양심과 도덕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몇 개월에 한 번 정도의 기회가 와도 허리춤의 사진기를 그쪽 방향으로 틀어 슬쩍 셔터를 눌러보는 정도였다. 사진작가로서 가장 힘든 것은 극적인 피사체를 보고도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이며, 그러한 욕망을 자제하고 돌아와서는 사진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말로만 그 같은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다. - 본문 15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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