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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의학

불량의학

(의학 상식의 치명적 오류와 맹점을 고발한다)

크리스토퍼 완제크 (지은이), 박은영 (옮긴이), 허정 (감수)
  |  
열대림
2006-11-27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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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의학

책 정보

· 제목 : 불량의학 (의학 상식의 치명적 오류와 맹점을 고발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기타
· ISBN : 9788990989239
· 쪽수 : 392쪽

책 소개

유기농은 얼마나 안전한가? 원래 살찌는 체질이라고? 방사선은 정말 위험한가? 기억력 감퇴의 원인은? 인간은 뇌의 10퍼센트밖에 못쓰고 죽을까? 감기 치료에서 백신 접종의 공포에 이르기까지, 셀 수 없을 만큼 허다한 의학적 속신과 몰이해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불량하고 잘못된 의학을 정면으로 파헤친다.

목차

프롤로그 ― 불량의학의 뿌리

1장 잘 먹고 잘 빼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 살찐 사람들과 음식
살찌는 체질에 대한 이야기 / 다이어트가 효과 없는 이유 /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살을 뺀다 / 비만인의 권리 / 메뚜기 좀 드실래요?
끊임없는 우유 논쟁 ― 우유와 당신의 건강
유기농은 지속 가능한가 ― 유기농의 허와 실
사방이 물이로되 ― 생수 대 수돗물
알약 하나면 만사 오케이? ― 항산화제를 갑론을박하다

2장 우리를 병들게 하는 것들
차가운 문안 ― 감기 걸리는 법
세균은 무조건 나쁘다? ― 세균과의 경솔한 전쟁
방사선은 위험한가 ― 방사선, 찬성이냐 반대냐
상어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상어 연골의 항암효과
돌연변이에 관한 오해 ― 유전자와 미래의 건강
흑사병은 살아 있다 ― 인류의 재앙

3장 내 몸의 절충주의
뇌에 대한 90퍼센트의 오해 ― 두뇌의 활동
빅 브레인 짝짓기 ― 뇌의 크기와 지능
거짓말로 눈 가리기 ― 눈은 알고 있다
세상의 모든 좋은 맛 ― 혀 지도의 진실
간을 씻어드립니다 ― 간 해독을 돕는 것들
맹장 무용설에 대해 ― 불필요한 오르간인가, 훌륭한 연주자인가
하루아침에 머리가 센다고? ― 흰머리와 그 원인
삼손의 기쁨 ― 대머리에게 희망을
우월한 인종, 열등한 인종 ― 인종의 정의

4장 꼿꼿하게 늙어가기
깜빡깜빡하는 내 정신 ― 기억력 감퇴와 노화
몸이 뻣뻣해지다 ― 활력과 노화
늙으면 아픈가, 아프면 늙는가 ― 노화와 질병
2150년에 만나요 ― 길고 짧은 인생
끝없이 끝없이! ― 수명과 유전

5장 주술사의 귀환
떨치기 힘든 자력의 매혹 ― 자석과 건강
흔들고, 흔들고, 희석하라 ― 동종요법의 망상
마법의 치료법? ― 아유르베다의 실체
웃기는 냄새가 난다 ― 아로마테라피 치료법
신선한 산소 주세요 ― 산소, 숨 막히는 유행
묵주 기도 효과 ― 접촉요법, 기공, 파룬궁
허브는 천연이잖아요! ― 대체의학으로서의 약초
고무적인 자극 ― 백신의 진정한 위험

6장 위험한 연구
독성의 치명적인 복수 ― 함량이 독을 만든다
오늘은 나쁘고 내일은 좋다? ― 일관성 없는 건강 연구
사탕에 관한 흥미로운 실험 ― 몇 가지 중요한 결과들
우리는 #1이다 ― 최고와 꼴찌가 공존하는 나라

7장 영화 속 불량의학
리포터는 아니지만 ― 텔레비전 의학 뉴스의 정확성
람보 6, 청각에의 탐색 ― 총기와 그 후유증
녹아웃, 만취 ― 상상의 폭력, 그리고 진짜 문제들
심장은 단숨에 마비되고 ― 할리우드 스타일

에필로그 ― 갈림길에 선 의학의 미래
그 밖의 불량의학 / 추천 문헌 / 참고 문헌 / 옮긴이의 말 / 감수의 말

저자소개

크리스토퍼 완제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NASA의 수석작가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 NASA 고더드 우주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우주의 구조와 천체물리학의 진화를 주제로 많은 글을 썼다. 천문학과 물리학에 관한 500편 이상의 글이 《워싱턴 포스트》, 《스카이 & 텔레스코프》, 《라이브 사이언스》 등에 실렸다. 그의 책 《스페이스 러시》는 세계적인 과학 매거진 《스켑틱》의 발행인 마이클로부터 “아이작 아시모프 이후 우주 탐사에 관한 최고의 책”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공중보건학 석사학위, 템플 대학에서 저널리즘 학사학위를 받고 컬럼비아 대학, MIT, 미국 국립보건원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약했다. 《워싱턴포스트》의 과학, 의학, 건강 분야의 주요 필자이며, 미국 스미소니언 재단에서 발행하는 《스미소니언》과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에도 정기적으로 글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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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번역과 집필 활동을 해 왔다. 옮긴 책으로는 『정체성 수업』,『최소 저항의 법칙』,『마음은 어떻게 오작동하는가』, 『뇌 좀 빌립시다!』,『불량의학』,『침묵, 삶을 바꾸다』 등 다수가 있으며, 『북극의 눈물』,『100인의 책마을(공저)』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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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경기도 용인 출생으로,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보건 행정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 서울대 보건대학원장을 지냈다. 1984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 의학연구 자문위원장으로 중국, 몽골 등 중앙아시아의 장수촌을 현장 답사했다. 지은 책으로 <서양 보건사>, <서양 의학사>, <전영병과 인류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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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식품 피라미드를 보면 유제품 전체가 부동산의 노른자위 땅처럼 맨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다. 간혹 괄괄한 사람들이 나서서 보건기관과 친한 수천만 달러 규모의 시장을 지닌 유제품업체들을 고발하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건강 전문가의 십중팔구는 우유가 아닌 다른 칼슘 식품을 권하지 않는다. 그건 마치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 본문 52쪽에서

전력선에서 나오는 낮은 레벨의 방사선(심지어 전자레인지보다도 덜 강력한)과 백혈병 사이의 관계는 아주 미미했다. 이런 유형의 방사선이 암의 근본 원인인 DNA의 손상과 어떤 생물학적 메커니즘으로 연관되어 있는지 또한 알 수 없다. 더욱이 다른 수많은 전력선 인근에 사는 수백만의 사람들과 어린이들은 백혈병에 걸리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활동가들은 전력회사와 미국 에너지부에게 권위적인 사고방식으로 본질을 은폐했다는 책임을 물었다. - 본문 11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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