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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야 놀자 1 : 조선시대

역사야 놀자 1 : 조선시대

(KBS 역사 프로그램)

KBS 역사야 놀자 제작팀 (엮은이)
  |  
경향미디어
2009-06-16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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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야 놀자 1 : 조선시대

책 정보

· 제목 : 역사야 놀자 1 : 조선시대 (KBS 역사 프로그램)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90991799
· 쪽수 : 248쪽

책 소개

현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의 입장에서 역사에 접근하고, 그것을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TV 프로그램 <역사야 놀자>를 책으로 엮었다. 지면에는 크게 다섯 분야로 나누어 조선시대를 아우른다. 주제와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배경을 함께 제시해주어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추천 및 검토위원

1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임금은 누구인가-임금 열전
Chapter 01 위대한 왕의 이름, 대왕세종
인간 세종, 파란만장한 일생을 돌아보다
재능과 능력을 우선으로 인재를 등용하다
우리나라 최초로 여론조사를 시행하다
Chapter 02 비운의 왕, 광해군
15년간 있었던 왕위에서 쫓겨나다
광해군, 그는 과연 폭군이었나?
‘실록’이 아닌 ‘일기’가 되어버리다
Chapter 03 무를 중시한 정조대왕
무인 정조, 스스로 무사가 되고자 했다?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끌다

2부.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엿보다-조선의 생활상
Chapter 04 조선의 창, 경국대전
조선시대에 출산휴가가 있었다?
사형수는 왕에게 보고하라!
조선의 법은 공무원에게 더 엄격했다
Chapter 05 조선의 대학, 성균관
성균관은 조선시대 최고의 학부이다
조선시대 대학생들도 부정행위를 했다?
과거시험 책문은 논술의 원조!
Chapter 06 천재 화가, 김홍도
불과 29살의 나이에 어용화사가 되다
그림에 백성들의 생활상이 들어 있다
김홍도의 풍속화는 국정자료였다!

3부. 알려지지 않았던 과학기술을 파헤치다-첨단과학기술의 나라
Chapter 07 시계왕국을 만든 장영실
노비 출신에서 뛰어난 과학자가 되다
시계를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하다
조선에는 놀라운 시계들이 많다!
Chapter 08 최신식 어류백과사전, 자산어보
자산어보, ‘상어’를 기록하다!
현대의 도감에도 뒤지지 않았다?
자산어보, 어떻게 쓸 수 있었을까?
Chapter 09 조선판 GPS, 대동여지도
대동여지도는 책이다?
대동여지도, 얼마나 정확할까?·147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4부. 조선을 지켰던 장군들의 이야기-명장 열전
Chapter 10 최고의 명장, 이순신
2,539일의 기록, 이순신을 말하다
13척으로 333척을 어떻게 이겼나?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Chapter 11 홍의장군, 곽재우
재야 선비 곽재우가 의병장이 된 까닭은?
하늘에서 내려온 붉은 옷의 신화!
홍의장군 곽재우, 속세를 떠나다
Chapter 12 흑룡강 200전사, 신유
청나라, 나선정벌 파병을 요청하다
신유의 조선군, 흑룡강의 승전보!
나선정벌, 약소국의 비애!

5부. 조선 백성들에게 희망이 되어준 사람들-인물 열전
Chapter 13 미래 예언가, 이지함
토정 이지함, 임진왜란을 예언하다
명문 사대부 이지함이 장사를 한 까닭은?
백성들의,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펼치다
Chapter 14 암행어사, 박문수
박문수는 전설 속 인물이다?
박문수는 왜 암행어사의 대명사가 되었나?
어사 박문수는 백성들의 희망이었다
Chapter 15 여성 CEO, 김만덕
김만덕, 제주를 구하다
기녀에서 상인으로 이름을 날리다
영예로운 금강산 유람을 시작하다

저자소개

KBS 역사야 놀자 제작팀 (엮은이)    정보 더보기
책임 프로듀서: 채원식 연출: 김도형 조연술: 최덕순 작가: 권보람, 이지영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여론조사를 시행하다
세종은 보다 객관적인 방식의 세금제도를 만들고자 했던 것이다. 바로 농사의 풍작과 흉작 여부를 떠나 일정한 세금을 매기는 법을 새로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새로운 세법을 시행하기에 앞서 백성들의 의견을 묻는 대규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이는 세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백성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겠다는 것으로, 당시로서는 무척이나 파격적인 발상이었다. 세종이 실시한 이 여론조사에는 무려 다섯 달 동안 17만 명이 넘는 백성들이 참여했다.
-p.34

유교사회 조선의 선진적인 법전
지금 봐도 놀라울 만한 사회복지법이 있는데, 바로 출산휴가 조항이다. 관청에 소속돼 있던 관노비의 경우, 출산을 앞두고 한 달, 출산을 하고 난 뒤 50일간 휴가를 줬다. 즉 총 80일의 휴가가 있었던 것이다. 또 남편에게도 산후 15일의 휴가를 줘서 아내의 산후조리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출산휴가에 있어서만큼은 조선시대가 지금보다 더 앞섰던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조선을 새롭게 들여다볼 수 있는 창, <경국대전>.
-p.70

거북선의 머리는 들락거렸다?
1800년대 수군 훈련 모습을 그린‘삼도수군조련전진도’라는 12폭짜리 병풍에 그려진 거북선을 보면 거북 머리와 등 사이에 뚜렷한 빈 공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이것은, 거북선 머리가 들락거렸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왜 거북선 머리를 이처럼 들락거리게 했을까?
…(중략)…
즉, 거북선의 머리는 대포를 쏘기 위한 장치였던 것이다. 거북선은 적진을 뚫고 맨 앞에서 공격해야 했기에, 큰 용머리는 쉽게 표적이 됐을 것이다. 그래서 적의 공격이 있을 땐 용머리를 숨겨 보호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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