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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0994783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08-10-1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제1장 세계대공황에 무너진 호황
1920년대의 경제성장
쇠퇴한 산업들
세금, 소득 분배와 주식시장의 붐
경제공황의 초기단계
무너지는 세계 경제
계속되는 경기 하락, 증가하는 불안감과 최후의 금융공황-1932년~1933년
1933년 3월의 경제 상황
제2장 대공황의 발생 원인
시장, 가격, 경기침체
은행과 통화의 창조 및 파괴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금본위제, 고정환율제와 국내물가 수준
제1차 세계대전의 대변혁과 1920년~1921년의 경제 불황
전쟁부채, 전쟁배상금, 그리고 금본위제의 회복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1922년~1923년
불안정한 금의 유통과 통화긴축정책-1927년~1929년
미국에서 불황이 더 극심했던 이유
연방준비정책
국제적 전개
연방준비은행의 공개시장조작
제3장 1차 뉴딜 정책-1933년~1935년
뉴딜 정책
재정위기를 끝내다
100일 의회
첫 번째 농업조정법
국가산업부흥법(The National Industrial Recovery Act)
1933년부터 1935년까지의 경기회복
1933년부터 1935년까지 경기회복이 느렸던 이유
국가산업부흥국(NRA)의 종말
제4장 무너진 경기 회복
1935년부터 1937년까지의 경기회복
루즈벨트의 좌선회
확장된 복지국가의 건설
와그너 법(Wagner Act)과 노동조합의 득세
계속되는 국가계획
1936년 선거와 대법원을 향한 공격
1937년부터 1938년까지의 불황
불황 속의 불황이 일어난 원인은?
1937년부터 1938년까지의 불황으로부터의 회복
제5장 대공황의 유산
제2차 세계대전과 케인즈 경제학의 대두
전시 화폐정책
전쟁 기간 동안의 실업률 감소
전쟁 기간 동안의 소비와 투자
제2차 세계대전 경제자료로 무엇을 확인할 수 있는가?
1940년대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케인즈 경제학과 전후 연방정부의 적자
대공황 이후 통화정책의 성장
연방정부와 재정주의의 성장
정부 규제의 증가
사회보장제도의 출현
실업보험
고령자 원조와 AFDC
사회보장
세계무역과 재정
또 다시 일어날 수 있는가?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세계 대공황은 20세기에 일어난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이처럼 혹독하고 고통스러운 불황은 없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미 연방정부의 역할이 변화했으며, 이 변화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시장경제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믿음이 흔들리게 되었다. - 본문 8쪽 중에서
1924년에서 1927년까지 국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는 주가를 올릴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낮은 금리정책을 유지했다. 이후 법인의 예상이익은 증가했고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주식에 투자했다. 투기성 투자자들은 현금은 조금만 투자하고 매수가의 70~80% 이상을 빌렸다. 그리고 그 돈으로 주식을 사서 주가가 오르기를 기다렸다가 팔았다. 이렇게 해서 남는 차익금으로 이자와 함께 빌린 돈을 갚는 식으로 소액의 현금을 투자하고도 상당한 수익을 냈다. - 본문 25~26쪽 중에서
기업들은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했다. 노동자를 해고시키는 대신 주당 노동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전체 노동인구를 유지해야 했고, 자신들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라도 임금을 삭감하지 말아야 했다. 그리고 건축과 설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지는 못하더라도 현상을 유지해야 했다. - 본문 27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