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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운 편

직업운 편

박청화 (지은이)
  |  
청화학술원(=곤오)
2013-04-03
  |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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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운 편

책 정보

· 제목 : 직업운 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사주/궁합/예언
· ISBN : 9788991192270
· 쪽수 : 397쪽

책 소개

박청화의 실전명리학 시리즈. 인터넷 역학 동영상 사이트 홍익TV (www.hongik tv.com)에서 방영되고 있는 박청화 저자의 ‘테마별 강의’를 글로 옮겨 책으로 펴냈다.

목차

프롤로그

서문

제1강 六親을 통한 직업 해석과 질의 응답 1

제2강 六親을 통한 직업 해석과 질의 응답 2

제3강 干支와 六親의 복합적 해석 1

제4강 干支와 六親의 복합적 해석 2

제5강 大運의 간섭

제6강 格用說과 비교분석

제7강 팔자의 비교분석

제8강 명조 질의 응답

제9강 직업의 세부적 분석 / 조직

제10강 직업의 세부적 분석 / 조직 및 종교

제11강 직업의 세부적 분석 / 교육관련 1

제12강 직업의 세부적 분석 / 교육관련 2

제13강 명조 분석 1

제14강 명조 분석 2

제15강 명조 분석 3

제16강 직업의 세부적 분류 / 토목 / 섬유, 의류 / 유흥, 음식점

제17강 직업의 세부적 분류 / 유통업 / 학원사업 / 목욕탕업
제18강 직업의 세부적 분류 / 부동산업 / 병·의원

제19강 神殺에 의한 분석 / 天干 대 天干

제20강 神殺에 의한 분석 / 天干 대 地支

제21강 神殺에 의한 분석 / 地支 대 地支 1

제22강 神殺에 의한 분석 / 地支 대 地支 2

제23강 직업의 세부적 분석 / 종합편 1

제24강 직업의 세부적 분석 / 종합편 2


부록 - 직업별 사주팔자 분류

◆ 법조인
◆ 군인
◆ 종교인 (승려)
◆ 정치
◆ 의학
◆ 세무·회계
◆ 언론·방송
◆ 납품업

저자소개

박청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 부산대학교 사학과 졸업. 부산대학교 사학과 박사 수료. 1985년부터 역학계에 프로로 입문하여 현재 청화학술원(주) (도서출판 및 미디어 제작) 대표이사로 활동중이며 동양학의 가치에 대한 재발견과 자리매김,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 1998년~2002년 부산일보, ‘내일의 운세’ 란 연재. - 1998년 5월~2001년 11월 부산방송(PSB), 새 해 첫 뉴스 ‘신년 국운해설’ 연속 인터뷰 방영. - 2002년 6월~현재 인터넷 동영상 강좌 사이트. - 2001년~현재 동남, 부산경남 케이블 방송초청, 박청화와 함께하는 역학여행 시리즈 강좌에 출연하는 등 대중들을 위한 각종 강연과 강의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동양학 전파에 힘쓰고 있다. - 2005년 1월 조용헌 저 ‘방외지사’에 심층 소개됨. - 2004년~2007년 월간 ‘운과 명’에 박청화 칼럼 연재. - 2008년~현재 전 동방대학원 대학교 외래교수. 전 대전대학교 부설 동양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한국 전통 문화대학교 특강.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현대사주명리학’강의. 김해뉴스 ‘관상시리즈’ 연재 (2010년~2011년). 부산일보 ‘오늘의 운세’ 연재 (2007년~현재). ‘박청화의 세상만사’ 칼럼 연재 (2007년~2014년). 그 외 다수 기업 컨설팅 자문. 저서 : 「춘하추동 신사주학」 4권 春편, 夏편, 秋편, 冬편, 박청화의 실전명리학 시리즈 「정진반 上,下」, 「부모·형제운」, 「학습·학업운」, 「직업운」, 「자녀운」, 「애정·결혼운」, 「명예·감투운」, 「건강·수명운」, 「대운·세운/보너스」, 「출발! 사주명리 여행 上, 中, 下」, 「태어난 달과 운명」, 「박청화와 함께하는 역학여행 1·2·3」, 「신살론 上,下」, 「사주풀이Z엔진 上,中,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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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강 六親을 통한 직업 해석과 질의 응답 1

사주팔자에서 직업구성을 따져볼 때 官星의 차이를 기준으로 삼는데 남자는 官을 그대로 조직으로 쓰고 여자는 官이 印星과 소통해서 무리를 지으면 조직이 되고 食傷과 무리 지으면 가족 또는 배우자 인자로 봅니다. 食神이 官하고 무리지어 있으면 자식을 의미하는 별과 남편을 의미하는 별이 근접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것이 절대적 기준은 아니고 대체로 이런 인자로서 더 많이 해석한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시대적으로 여자들의 사회활동이 많아지면서 官이 食神과 무리지어 있어도 그 자체를 조직의 속성으로 많이 씁니다.
그래서 과거의 형식을 기준으로 한다면 官, 印을 우선하여 조직으로 보고 財星과 무리 짓는다는 것은 대체로 사회적 활동성으로 보면 됩니다. 財의 속성에 따라서 조직성 중심이냐, 사회성 중심이냐를 따지시면 됩니다.

財星의 속성에서도 正財이냐 偏財이냐가 일반적인 구조의 기준이 됩니다. 偏財의 경우 모두가 사업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五行적 대세가 약한 경우에는 100% 사업성으로 쓰지 못하고 절반만 조직으로 봅니다.
남녀가 똑같이 偏財를 보더라도, 남자의 경우는 身弱의 요소가 있어도 사업성이나 투기성이 많이 발생 합니다. 여자는 偏財를 보더라도 五行적 대세가 강하지 않으면 사업성이나 투기성이 발생하지 않는데 일단 그 기질은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것을 충동하면 움직입니다. 보통 직업적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는 분야는 이런 것입니다.
偏財가 남자 여자에 있어서 공히 이런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남자의 경우 命이 신약해도 사업성이나 투기성을 가지려고 합니다. 물론 正財라고 해서 사업성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 자체의 속성이 유동성이 아니라 안정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뜻입니다.
官이 약한 경우 즉 正財만 바라보는 경우에는 官이 약하기 때문에 조직사회 중심으로 오랫동안 가기 어려운거죠. 그다음에 고관이 아닐 때는 正財 그 자체를 官星으로 씁니다. 남자는 陽의 속성에 조금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고 사업성을 구하려는 기질이 偏財에 의해서 훨씬 더 적극적입니다.
運에 의해서 사회활동의 인자가 약하게 드러날 때는 여자들은 사회활동을 쉬거나 거의 변화 없는 형태로 있습니다. 남자를 陽干적인 속성으로 이해하고 여자를 陰干적인 속성으로 간주하면 세력을 따라가는데 있어서 남자는 곧 죽어도 ‘Go’이고 여자는 陰干적인 속성을 취해 와서 답안을 다 보고도 동작이 굼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체로 경제적 실속을 구하는데 있어서는 여자들이 훨씬 더 실속을 취하는 운동이나 속성이 강합니다. 運에 의해 활동성 둔화가 와서 답답한 運이 1년, 2년, 3년, 4년이 될 때 남자들이 동작을 멈추는 것은 3년차 쯤 가야 겨우 할 수 없이 그만두게 되고 여자들은 1~2년차에 들어 오자말자 사회활동을 줄여버리는 것으로 타협을 합니다. 이런 면에서 여자의 적응력이 더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주해석에서 여자와 남자의 해석차이를 둘 수 있습니다.
官이 있기는 한데 官이 무력할 경우 女命에서는 배우자덕에 의존해서 생활하는 요소가 적어지니까 그것 때문에 활동력으로 넘어갑니다. 여자들은 官星의 세력, 官印 소통의 인자 그리고 官과 食傷의 조화도를 봐서 직업을 결정하는데 요즘은 官하고 食이 섞인 모양이 사업을 많이 합니다. 官도 있고 食도 있다는 말은 개인적인 재능을 드러내는 인자가 되는 교육, 필설, 예능, 상업예술, 접객성 등으로 금전 활동이나 사회활동의 모양이 있다고 보면 되지요.

학생 질문 - 官과 食이 격각(隔角)되어 있을 때도 써먹을 수 있습니까?

선생님 답변 - 격각(隔角)이 되어 있을 때는 따로 따로 써먹습니다. 官하고 食이 간섭을 못한다고 봐서 官이 우세할 때는 조직 중심으로 가서 食神이 조금 들어가는 동작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영업이 있을 것이요. 食神을 더 우세하게 써 먹을 때는 官의 간섭을 조금 받으면서 食神을 우세하게 씁니다.

학생 질문 - 직업이 자주 변동된다고 볼 수 있습니까?

선생님 답변 - 직업 전변이 자주 옵니다. 직업 전변이 官을 우선적으로 따라갈 때와 食神을 우선적으로 따라갈 때가 있겠지요.

官과 食傷이 격각(隔角)이 되었을 때는 시소처럼 하나를 강하게 써먹으면 하나는 약해지는 모양이 됨으로써 제대로 써먹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때는 주로 官의 간섭을 보는 겁니다. 運에서 官을 도와주느냐 食神을 도와주느냐를 봐서 그런 조건에 더 우선적인 활동요소가 발생한다고 보면 됩니다. 官하고 食이 격각(隔角)이 되면 부부인연도 대체로 고달프죠. 그러니까 자식하고 배우자가 한 자리 주거로서 동시에 번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 자식들이 객지로 나가 버리죠. 어릴 때는 상관없습니다만 자식의 활동력이 강해지기 시작하면 시소효과가 드러나서 떨어져 사는 환경으로 가족환경이 만들어 집니다.
요새는 자꾸 여자들의 사회적 활동력이 강해지니까 官印 소통외 官, 食 이런 인자가 있어도 계속 활동력을 강하게 가지려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官印이 더 우선적으로 이루어 졌었지요. 이런 관점에서 첫 번째는 시대적 경향성 차이, 남자와 여자의 속성이라 할 수 있는 陽干·陰干의 차이, 그다음에 여자는 배우자 인연에 의해서 활동력이 강해지기도 하고 활동력이 허물어지기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官星의 세력유무에서 正官이 있으면 배우자 인연이나 조건이 어느 정도만 부합되면 본인이 살림살이 중심으로 활동을 구하여도 무방하다고 보는데, 偏官이란 인자가 드러나 있으면 배우자 덕이 부족한 세월, 아쉬운 형태로 배우자 덕을 입는 것으로 봐서 일단 활동성 인자로 보는 것입니다.
正官, 偏官 어느 글자가 드러나더라도 天干에만 드러나고 五行적 세력이 地支에 약하다면 偏官에 준하여 보는데, 天干에 있다는 것은 조직 사회나 변화 없는 활동양상을 의미하고 이런 활동양상을 가지고 있을 때는 배우자의 덕을 지속적으로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正官이 드러나 있다면 비교적 상승요소가 많이 있다는 것이고 偏官은 그 상승요소가 적다는 것입니다. 이런 인자를 가진 사람의 배우자가 사업적인 활동을 벌이면 사업적으로 굴곡이 온다는 말입니다. 이 굴곡 때문에 본인 주동이나 가담이 온다는 것입니다. 원래 체질은 살림살이가 맞는데 상담이라든지 해석을 할 때는 옵션을 걸어야 합니다. 서방님이 조직이나 변화적은 분야의 일을 구하면 남편덕을 기본적으로 입으나 사업적 활동을 구하면 성쇠기복이 따르게 되니 부득이 본인 주동이나 가담의 세월이 오게 됩니다.

학생 질문 - 지금 상황에서 아래 명조를 하나 봐 주십시오.
선생님 답변 - 官印 소통이 안 되어 있지요. 格은 丑중의 雜氣格에서 官星은 드러나 있긴 하지만 에 의하여 조건부 모양이 되겠지요. 月干에 偏財를 따르기에 이 경우가 官印 소통으로 보기에도 애매하고 食神이 官星을 격각(隔角)시키고 있잖아요. 일단 이런 경우에는 年柱와 月柱 중 하나를 우선적으로 취하는 것으로 봐서 보통 발령 따라 움직이는 공직이나 驛馬와 관련된 조직사회 중심이면 일정 세월동안 조직생활 가담이 가능하다 보고 丑, 未의 일반적인 해석에서 형벌, 수술, 가공성을 가진 법무, 군무, 의료, 제조 속성을 가진 조직사회 중심 활동을 구하면 기본적인 발전을 이룩하게 되며 세 번째는 年柱를 배제하고 겨울의 水가 食神을 쫓는 모양이므로 교육이 될 것입니다.
분야를 일단 정해놓고 大運에 따라 偏財를 쓰려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따져보면 되겠지요.

선생님 질문 - 지금 직업이 뚜렷하게 만들어 질 시기는 아닌데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학생 답변 - 전기, 전자관련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답변 - 항공, 해운, 무역, 건설, 통신, 전기, 전자, 외교, 언론방송 그런 쪽으로 驛馬殺 중심으로 직업을 삼는데 印星 소통이 없으니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면 조직사회에서 입지가 불안하므로 食神이나 傷官 이런 것을 추구하게 될 것입니다. 五行 대세가 寅, 卯, 辰, 巳, 午, 未 대운으로 가면 좋을 텐데 남자의 경우 大運이 丙子, 乙亥, 甲戌, 癸酉, 壬申, 辛未 이렇게 가기 때문에...

학생 질문 - 팔자에서 타고난 무기가 없는데 大運이 印綬 運으로 가니 앞으로 삶의 방향을 어떻게 전개해야 합니까?

선생님 답변 - 답이 없는 것은 아니고 癸酉 大運에서 丁火가 長生하는 모양이 있어 癸酉 大運 중에 기본적 의식주 번영 이런 것들이 이루어집니다. 단지 재물이 이루어지면 상대적으로 酉가 日支의 卯를 건드림으로 배우자 인연에 관한 불안과정이 발생합니다. 남자가 申子辰, 巳酉丑을 써먹으면서 그 글자가 유리, 불리가 섞여 있으면 내우외환 또는 외우내환이 됩니다. 밖으로 사회생활 하는 것은 고만고만해서 돈벌이도 어지간히 하고 있는데 집에서 축적이 안 된다든지, 매일 치고 받든지, 아니면 집에서는 말을 잘 듣고 고만고만한데 바깥일이 굴곡이 자꾸 생긴다든지 이런 식의 과정을 거친 연후에 辛未 大運이나 庚午 大運에 이르면 금전이 마르지 않는 정도의 의식주 환경이 짜집니다.

偏財가 있는데도 왜 그렇게 해석하는가 하면 偏財란 그 속성이 들고 나는 것이잖아요. 印星이 숨어 있으므로 인해 재물 창고를 열고 닫고 하는 것이 약하므로 굴곡이 많이 온다는 것입니다. 아예 잘 생긴 팔자는 하는 일 뻔하고 진급 예측대로 다 되고 하니 10년 동안 물을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맨 마지막에 안정된 모양이 寅중 正財가 長生하고 傷官이 時柱에 놓여 있다는 것은 내우외환을 의미합니다. 경제적인 안정이 이루어져 있다면 다른 측면의 가족이나 이런 데에서 애로나 갈등, 이런 식으로 좋은 환경과 궂은 환경이 뒤섞여 있다고 해석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모양에서 구체적 현실이 드러날 때 자기 것으로 납득하게 해 주는 것이 그 사람에게 좋은 지침이 되는 것이고 그런 부족한 것을 메우려고 할 때 자꾸 문제가 생기겠지요.
運에서 印星이 왔을 때 印星을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印星적인 환경이 온다로 봐야지 팔자에 없는 印星이 생겼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癸酉 大運에 어떤 유혹이 오느냐면 食神을 충동하게 되고 조직사회 중심으로 관리자 성공이 가능하고 偏財라는 금전활동 환경도 한 번씩 만들어지는데 부동산이나 문서를 통해서 재산 증식의 과정도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재산증식의 과정은 이루어지지만 食神을 자꾸 충동하여 있으면 주거환경 또는 배우자 환경이 불안한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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