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1197572
· 쪽수 : 556쪽
· 출판일 : 2008-08-20
책 소개
목차
제1장_부(富)의 가치
-전통에서 출발해 미래를 이끌어간다/후칭위탕(胡慶餘堂)을 되살려낸 펑건셩(馮根生)
-생존을 위해 시작한 창업이 가장 활력이 넘친다/저장상인의 전형인 장리빙(江利兵)과 루관추(魯冠球)
-집념과 도전정신은 성공의 필수조건/리슈푸(李書福)와 위정량(兪正良)의 기업가 정신
-실질주의는 어디서나 빛을 발한다/인터넷업체 중화왕(中華網)을 설립한 쑨더량(孫德良)
-양심과 책임감으로 자기 이미지를 만든다/저장성 최고의 건축설계사 샤젠통(夏建統)
-대세를 얻기 위해서는 작은 손해를 볼 줄도 알아야 한다/‘천진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진이그룹 천진이(陳金義)
-사회적 책임을 앞세우면서 기업을 발전시킨다/촨화(傳化)그룹 쉬관쥐(徐冠巨)의 기업가 정신
-신뢰와 협동으로 시장을 공략하라/닝보버드(寧波Bird) 창업주들의 ‘망아정신(忘我精神)’
-눈앞의 이익을 포기할 줄 알아야 크게 성공할 수 있다/저따란더(浙大蘭德) 창업자 천핑(陳平)
-백절불굴의 정신은 성공의 필수조건/‘진산(金山) 기적’의 주인공 치우보쥔(求伯君)
제2장_상인과 상업의 개성
-본토화 전략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와하하(娃哈哈)그룹 쭝칭허우(宗慶后)
-사고의 틀을 깨야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쑹청(宋城)그룹 황치아오링(黃巧靈)
-시대와 함께 발전하는 것이 가장 활력 있는 경영모델이다/완펑(萬豊)그룹의 성공 스토리
-역사적 요구와 현실에 따라 발전방향을 정한다/헝띠엔(橫店)그룹 쉬원룽(徐文榮)
-완벽한 조화로성공의 방정식을 만들다/궈광창(郭廣昌)과 푸싱(複星)그룹
-일류제품으로 기업을 완성하고 성공신화를 창조한다/페이잉(飛鷹)그룹 총재 우샤오화(吳少華)
-협력과 차별화로 경쟁력을 확보한다/글로벌 경제를 추구하는 이우(義烏)의 소기업인들
-결정적인 시점에서는 ‘쾌(快)’자가 승부를 좌우한다/나아이쓰(納愛斯)그룹 좡치촨(庄啓傳)
-마케팅은 지혜와 자신감의 결정체이다/허무(何慕)와 주챵신(諸强新)의 마케팅 신화
-자신만의 장점과 특징을 살려라/항저우 여성의류업계의 샛별로 떠오른 리린(李琳)
제3장_현실에 맞는 경영전략이 바로 묘수이다
-소기업, 소자본끼리 협력하여 경쟁력을 확보한다/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저장성 민영기업의 특징
-먼저 틈새를 찾아 시장에 진입한다/중국식 주방용품의 대명사 쑤보얼(蘇泊爾)
-신중하게 접근하고 대담하게 합병을 추진하다/화리(華立)그룹 왕리청(汪力成)의 기업인수 전략
-속도전략과 안정전략을 병행하라/진룬(金輪)그룹 루한쩐(陸漢振)의 경영전략
-적절한 마케팅과 홍보 전략을 수립한다/쑹웨이핑(宋衛平)과 뤼청(綠城)그룹의 축구단 운영 효과
-개방적인 사고로 사업의 활로를 개척한다/포털사이트 ‘왕이(網易)’의 창업자 딩레이(丁磊)
-기업발전을 위해 자본을 모으고, ‘상장’을 통해 활로를 연다/샤오싱현(紹興縣) 양쉰치아오진(楊迅橋鎭)의 민영기업들
-정성을 다해 브랜드 가치를 창조하다/‘항저우빌딩’을 명품쇼핑 브랜드로 만든 로우진옌(樓金炎)
-때를 기다리고 세를 축적하여 변화를 추구한다/시후(西湖)전자그룹을 흑자로 돌려놓은 장궈징(章國經)
제4장_상업에는 성공의 비결이 있다
-동종업체 간의 분업과 협업으로 win-win을 모색한다/저장의 소규모 기업들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비결
-과학기술만이 기업이 살 길이다/세계 재봉틀 시장을 점령한 페이웨(飛躍)그룹 쥐쉬바오(邱繼寶)
-한 단계, 한단계씩 기업의 변혁을 진행하라/정타이(正泰)그룹 난춘후이(南存輝)
-궁지에 몰려야 성공의 길이 보인다/광샤(廣厦)그룹 로우종푸(樓忠福)
-형세와 변화를 예측하면 대세를 움직일 수 있다/푸퉁(富通)그룹 왕젠이(王建沂)와 라이인다(萊茵達)그룹 까오지셩(高繼勝)
-끊임없는 사고의 전환으로 위기를 돌파한다/타이핑니아오(太平鳥)그룹 장장핑(張江平)
-변화하여 생존하고, 변화하여 발전하라/순위(舜宇)그룹 왕원지엔(王文鑒)과 저장 기업인들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다원화 경영에 성공하다/저장셴다이(浙江現代)그룹 장펑페이(章鵬飛)
-유행을 따르고 유행을 즐긴다/융캉(永康)의 ‘물결경제’와 ‘물결기업’들의 경쟁력 비결
리뷰
책속에서
'집념'은 사업을 하든 꿈과 이상의 실현을 위해서든 없어서는 안 될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다. 물론 오늘날 저장인의 사고방식이나 인생목표는 수십 년 전의 융지아현 농민들처럼 단순하지 않다. 당대의 저장인들에게 집념의 이유를 묻는다면, 그들은 아마 더욱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혹은 더욱 큰 업적을 세우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것이다. 어찌되었든 '집념이 강한 저장인'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으며, '저장상인'하면 사람들은 가장 먼저 집념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되었다. 중국에서 역사가 깊은 상군인집단들을 살펴보면 후대에 와서 세력이 쇠잔해진 경우가 많다. 그에 반해 저장성 상인들은 역사 속에서는 별다른 족적을 남기지 않은 반면, 지난 20년 동안은 마치 잠자고 있던 화산처럼 놀라운 폭발력을 보여주었다.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저장성 상인은 상업으로 부를 창출해내려는 집념이 매우 강하다는 점이다. 저장성 상인 중 특히 집념이 강한 인물 한 명을 들라고 하면 딱히 누구 한 사람을 꼽기 어려울 정도로 모두가 하나같이 집념이 강하다. (63쪽, '제1장 부富의 가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