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춤을 추다가

동화작가, 서울에서 태어남 동덕여자중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기독교교육전공) 졸업 단국대 대학원(국어국문학전공) 졸업 1985년 《소년》을 통해 동화로 등단 월간 《새벗》, 《여학생》 편집기자로 활동 도서출판 ‘서문당’에서 문고 편집제작 창작동화집 『단추나라의 아침』, 『아파트의 도깨비』, 『크리스마스카드 한 장』 등 다수 전래동화집 3권, 과학동화집 2권, 인물동화집 2권 서울문예상(2000) 수상 한국문학 예술상(2012) 수상 한국문인협회, 국제펜 한국본부, 아동문학인협회 회원 한국여성문인회 자문위원 기독교문인회, 이대문인회 이사 강남문인회 부회장 역임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시면서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어 왔습니다. 황금박쥐, 요괴인간 등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고, KBS-TV에서 드라마 '여로', '실화극장' 등의 타이틀을 썼으며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무대디자인을 했습니다. 동아일보에서 미술부장 편집위원을 지냈고, 1994년 '한국어린이 도서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랑하니까 그리는 거야』『내 동생 철이 때문에 속상해요』『하늘에 그린 그림』 등이 있습니다. 1998년 1월, 출판기획사 '꽃바람'을 창업하여 북디자인 제작과 일러스트 작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