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이 주는 축복

미국 캔자스시티에 있는 ‘국제 기도의 집’(IHOP,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의 설립자이자 대표로, 1999년부터 천여 명의 사역자들과 함께 24시간 쉬지 않고 중보하며 예배하는 사역을 이끌고 있다. 그는 특별히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대한 지식을 가르치면서 예수님을 향한 열정을 일으키고 있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금식하는 삶을 통해 예수님을 신랑과 왕과 심판주로 선포하는 선두주자 사역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주요 저서로 《예수님을 향한 열정》, 《인간의 7가지 갈망하는 마음》, 《하나님을 연인으로 사랑하는 즐거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사랑하는 하나님》(순전한나드 역간) 등이 있다.

다나 캔들러(Dana Candler)와 그녀의 남편인 매트(Matt)는 미국 미주리주 캔사스 시티에서 두 자녀와 함께 살면서, 아이합(IHOP, 국제 기도의 집)의 수석리더십으로 사역해 왔다. 그녀는 선두주자신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면서 <깊음보다 깊은>을 저술하였으며, 학장인 마이크 비클과 함께 <금식이 주는 유익>을 공저하기도 했다. www.danacandler.com

미국 남침례신학교 목회학 석사 및 신학 석사과정을 거쳐, 현재 미국 켄터키 주 래드클립에 있는 라이프라인 하나님의 성회 교회에서 한국인 담당 목사로 섬기고 있다.

한양대학교, 성결신학대학원,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The Southem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2005년에 선교학으로 Ph.D.를 받았으며, 현재 루이빌에 있는 참빛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